• "사체 냉동보관‥매장 시기를 놓쳤을 뿐"

    헉! 가정집 냉장고에 고양이 시체가 38마리나?

    뉴질랜드의 한 가정집 냉동실에서 사망한 고양이 38마리가 발견됐다.뉴질랜드 헤럴드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사는 도널드 크루익생크(77)와 그의 여자 친구 타티아나 콘드라티예바(48)등 2명이 동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오클랜드 동물 학대 방지협회(SPCA)에 의

    2011-09-26 진보라 기자
  • 서해 지켰던 ‘참수리’, 이제 동티모르 지킨다

    1978년 처음 건조된 이래 30년 넘게 우리나라 영해를 지켜왔던 참수리급 고속정(PKM) 1척과 해안 경비정(YUB) 2척이 앞으로 동티모르에서 영해와 수자원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2011-09-26 전경웅 기자
  • <할리우드서 외면받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년 전에만 해도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할리우드에서 환대를 받았다. 당시엔 스티비 원더나 신디 크로퍼드, 윌 스미스, 할리 베리 같은 스타들이 오바마를 적극 지지했었다. 하지만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을 향

    2011-09-26 연합뉴스
  • `ICC수배자' 카다피, 여경호원 성폭행혐의 추가될듯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 리스트'에 올라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에게 성폭행 혐의가 추가될 전망이다. 카다피와 그의 아들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리비아 여성 경호요원들의 대리인 역할을 해온 심리학자 세함 세르게와는 카다피 부자가 자행한

    2011-09-25 연합뉴스
  • <2천년전 고대 마야문명 여왕 무덤 발굴>

    과테말라에 있었던 고대 마야문명의 신전 도시 나쿰 지역에서 마야 왕족의 무덤 두 곳이 잇따라 발견됐다. 지난 2006년부터 나쿰 지역에서 발굴 작업을 벌여온 폴란드 야기엘로니아대 고고학 연구팀이 2천년 된 마야 여왕의 무덤과 1천300년 된 무덤을 함께 발견했다고 영국

    2011-09-25 연합뉴스
  • 스페인 카탈루냐 '마지막' 투우경기

     내년 1월부터 투우가 전면 금지되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에서 25일(현지시각) '마지막' 투우 경기가 펼쳐진다.바르셀로나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번 경기에는 후안 모라(38) 등 스페인 유명 투우사 3명이 나서 각각 2마리씩 모두 6마리의 소와

    2011-09-25 연합뉴스
  • 직원 때문에 위기 맞은 UBS, 대폭 축소 예상

    직원의 임의 매매 때문에 23억 달러의 손실이 난 스위스 최대 은행 UBS그룹이 CEO를 경질한 데 이어 CEO 대행에게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사업축소를 요구하고 있다고 25일 현지 업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2011-09-25 전경웅 기자
  • 日부부들 "딸 낳으러 태국 간다"..왜?

    일본인 부부가 태국에 가서 체외수정 후 수정란의 염색체를 조사한 뒤 딸을 골라낳는 일이 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체외수정한 수정란의 염색체를 조사하는 방법은 애초 염색체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도입됐다. 체외수정란이 세포 4∼8개로 분열했을 때

    2011-09-25 연합뉴스
  • '각질제거'하다 날벼락

    중국인 '장난', 요도에 15cm 뱀장어 들어가

    뱀장어를 이용, 굳은살 제거를 시도하던 한 남성이 요도에 뱀장어가 들어가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영국 메트로가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장난(남·56)은 어느 날 피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뱀장어를 풀어 놓은 욕조에 몸을 담갔는데 갑자기 하반신에 극심한 통증을 느

    2011-09-25 조광형 기자
  • 수술도 불가능해‥

    머리 하나에 얼굴이 둘? '기형아기' 충격

    해외토픽을 살펴보면 종종 세계 도처에서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둘 달린 '샴쌍둥이'가 태어나곤 한다.그런데 이번엔 하나의 머리에 얼굴이 2개 붙은 충격적인 모습의 아기가 태어나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2일 밤 파키스탄 북동부 라왈핀디(Rawa

    2011-09-25 조광형 기자
  • 45kg 동물도 한 번에 꿀꺽

    세계에서 가장 큰 뱀 "내 이름은 메두사"

    몸길이 7.6m, 몸무게 136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그물무늬비단뱀이 공개돼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등재될 예정인 메두사(Medusa)가 미국 캔사스시티의 관광 명소인 '유령의 집 - 지옥의 늪(the Edge of Hell

    2011-09-24 조광형 기자
  • 위성 잔해 캐나다-·태평양에 추락…캘거리 남쪽?

    사용 연한이 다한 6t 무게의 관측 위성이 한국시각으로 24일 오후 12시23분~2시9분에 대기권에 진입,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추락 지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대체로 태평양과 캐나다 쪽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초고층대기

    2011-09-24 연합뉴스
  • 추락 인공위성, 우리나라에는 안 떨어져

    6톤짜리 인공위성이 추락할 것이라는 소식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美항공우주국(NASA)이 캐나다나 호주, 아프리카 지역에 추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2011-09-24 전경웅 기자
  •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2016 美 대선 출마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람 이매뉴얼 미국 시카고 시장이 오는 11월 아이오와 주에서 열리는 '제퍼슨 잭슨 디너(Jefferson-Jackson dinner)'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대권 야심설이 급속히 고개를 들고 있다.

    2011-09-24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 땅굴에서‥

    "역시 중국" 공무원이 여성 6명 납치‥성노예로

    중국의 30대 공무원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6명을 납치한 뒤 2년간 '성노리개'로 삼아온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남방도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뤄양(洛陽)공안국은 23일 납치한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뤄양시 기술감독국 소속 공무

    2011-09-23 조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