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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인권위서 일본 역사인식 등에 우려 표명
한국, 인권위서 일본 역사인식 등에 우려 표명 (제네바=연합뉴스) 한국이 유엔 인권위원회 이사회에서 최근 일본 일부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역사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와 여성의 존엄과 진실에 대한 모독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최석영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2013-06-04 연합뉴스 -
펨핀코 커밍아웃, “레즈비언 맞다.. 나 자신을 찾은 기분”
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22)가 커밍아웃했다. 펨핀코는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방송 ABS-CBN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루머에 대해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다”라며 “동성애자든
2013-06-03 신성아 기자 -
천수이볜 전 대만총통, 옥중 자살 시도하다 제지돼
천수이볜 전 대만총통, 옥중 자살 시도하다 제지돼"옥살이 정치탄압 주장…복당절차 지연 등 불만" (타이베이=연합뉴스) 뇌물수수 등 혐의로 복역하고 있는 천수이볜(陳水扁) 전 대만 총통이 자살을 시도했다 제지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천 전 총통은 2일 오후 9시
2013-06-03 연합뉴스 -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일본의 종군 성노예 피해자 관련 노력 촉구
반성없는 일본, 이번에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일침
일본의 종군 성노예 정당화 발언에 대한 세계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Committee against Torture)'가 일침을 가했다.
2013-06-02 전경웅 기자 -
"아들은 FBI 수사관들에 의해 '확인사살' 당했다"
"아들은 FBI 수사관들에 의해 '확인사살' 당했다"보스턴테러 조사중 숨진 체첸인 아버지 주장"100% 비무장 상태였다"(모스크바=연합뉴스)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사건과 관련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던 중 수사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
2013-05-31 연합뉴스 -
미국 "라오스 탈북자 강제 추방 우려"
미국 "라오스 탈북자 강제 추방 우려"국무부, 제3국에 탈북자 보호 협력 촉구(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탈북자 9명이 라오스 당국에 체포돼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결국 북송된 것으로 전해진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익명의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2013-05-30 연합뉴스 -
김관진 국방장관, 제12차 아시아안보회의 참가
김관진 장관, 싱가포르로 간 까닭은….
국방부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ASS. Asia Security Summit, 일명 샹그리라 대화)'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2013-05-30 전경웅 기자 -
한 끗 차이 복권, 날아간 1등 당첨의 꿈 ‘너무 아까워라’
한 끗 차이로 복권 당첨에 실패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 [TAKE 5]를 구입한 사람의 복권이 담겨 있다. 해당 복권의 당첨번
2013-05-30 온라인뉴스팀 -
한국인 독일 취업시 '선진국민' 대우받는다
한국인이 독일 고용시장에서 선진국민으로 분류돼 노동허가를 받기가 훨씬 쉬워진다. 독일 정부는 29일(현지시간) 각의에서 한국을 선진국 그룹에 포함하는 내용의 외국인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개정된 시행령은 7월 1일 발효된
2013-05-29 연합뉴스 -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 122m 상공에서 수직낙하 ‘짜릿’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가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 있는 놀이기구다. [텍사스 스카이스크리머]
2013-05-29 온라인뉴스팀 -
한-홍콩 수형자 이송협정 서명
홍콩에서 죄 지으면 우리나라에서 처벌받는다?!
외교부는 지난 28일 홍콩 정부 청사에서 조용천 駐홍콩 총영사와 라이퉁쿽(Lai Tung-kwok) 홍콩 정부 보안장관이 '한-홍콩 수형자 이송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2013-05-29 전경웅 기자 -
여고생 노숙자 수석 졸업, “포기하지 말아라” 감동 스토리
미국의 노숙인 출신 흑인 여고생이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다. 25일(한국시간) ABC, CNN 등 미국 주요 언론은 어려운 형편에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 리버데일 찰스 드류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첼리사 피어스(17)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
2013-05-29 온라인뉴스팀 -
'국제 왕따' 하시모토 미국방문 결국 포기
'국제 왕따' 하시모토 미국방문 결국 포기일본 여성의원들, 위안부발언 취소 재차 촉구'위안부 정당화 발언'으로 국제적 물의를 빚은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오사카 시장)가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했던 미국 방문 계획을 포기했다. 교도통신에
2013-05-29 연합뉴스 -
외교부 및 테러 관계기관들, 예멘 여행금지국 지정 연장
정부 “예맨에 쓸데없이 선교하러 가지 마세요!”
외교부는 지난 27일 '제23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여권사용제한(여행금지) 기간이 곧 끝나는 예멘에 대한 제한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05-28 전경웅 기자 -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위한 제7차 협상 개최
핵 재처리 관련 한미 협상 곧 시작
지난 4월 하순, 한미 양국은 '한미 원자력 협정'을 기존 내용 그대로 2년 연장하고, 우리나라의 핵 재처리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2013-05-28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