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 등장하는 팔에는 “I love you~ be good!! Mom(사랑한다. 잘 있거라 -엄마가)”라는 글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의 주인공은 20살 미국 여대생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지난 2011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숨진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쪽지를 그대로 자신의 팔에 새겼던 것.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지네”, “정말 감동이다”, “평생 잊지 않기 위해 문신한 듯”, “있을 때 부모님께 잘합시다!”, “순간 눈물이..”, “가슴이 먹먹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