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드레일 10cm 위 착륙한 헬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해외 언론들은 도로 가드레일 위에 헬리콥터를 비상 착륙시킨 한 조종사의 사연을 전했다.

    노르웨이 산악도록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은 당국은 응급 구조 헬리콥터를 보냈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지점은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없는 험준한 도로라 결국 조종사는 착륙 장소로 가드레일을 선택했다. 조종사는 도로 옆의 가드레일에 헬기를 착륙시켰고, 탑승한 의사를 내려 놓은 것.

    10cm 위 착륙한 헬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사와 의사 둘 다 정말 대단해”, “조정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10cm 위 착륙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궁극의 조종 기술이다”, “착륙의 달인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cm 위 착륙한 헬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