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피 선택은 투항-도피 아닌 자살"<측근들>

    사면초가에 빠진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향후 투항이나 해외 도피를 택하지는 않을 것이며 자살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의 최측근 인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따라서 이미 수천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리비아의 내전 상태는 카다피의 생명을 포함한

    2011-02-26 연합뉴스
  • 96세 할머니 콜걸...연수입이 9000만원?

    96세 할머니가 현역 콜걸?100살을 코앞에 둔 할머니가 아직도 콜걸을 하고 있으며 연수입이 5만 유로(약 9000만원)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전했다.

    2011-02-26 온종림 기자
  • 엽기 간호사 “환자 죽어야 편할 텐데...”

    "밤늦게까지 시체를 수습해야 할 것 같다. 이 추운 날씨에 이불 덮고 따뜻하게 자기도 쉽지 않은데, (환자는) 내가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죽어라…"한 개…

    2011-02-26 온종림 기자
  • "리비아 시위사태 사망자 수천명"

     리비아 반 정부 시위 사태와 관련, 당국의 강경진압으로 인해 현재까지 수천명이 숨졌다고 이브라힘 다바시 유엔 주재 리비아 부대사가 25일 밝혔다.다바시 부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미 수천명의 시민이 숨졌으며 우리는 인명피해가 더 발생할 것으로 우려한다"

    2011-02-26 연합뉴스
  • 모스크바 한국 단편영화제 성황

    세계적 거장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1898∼1948) 감독으로부터 내려오는 오랜 영화 예술의 전통을 자랑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 단편 영화들이 영화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주러 한국문화원(원장 유민)이 러시아 영화 기획사 '쿨 코넥션(Cool Connectio

    2011-02-26 연합뉴스
  • 리비아 韓근로자, 트위터로 불안 호소

     "리비아 서부지역 날루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보름치 기름과 식량으로 버티고 있지만 힘들 것 같네요."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내전으로 치달으면서 현지 한인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각) 리비아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2011-02-25 연합뉴스
  • 모유 아이스크림 등장 "엄마 사랑 느껴봐"

    모유 아이스크림이 영국 런던 시내에 등장해 화제다.매트로 등 영국 언론은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베이비 가가(Baby Gaga)'라는 이름의 모유 아이스크림이 25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4파

    2011-02-25 황소영 기자
  • “정말 60세 맞나요?” ‘최강 동안’ 여성 화제

    중국 쑤저우(苏州)에서 60세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얼짱 주부의 '최강동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25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011-02-25 온종림 기자
  • “카다피, 히틀러처럼 자살할 것”

    무아마르 카다피는 망명이나 항복보다는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처럼 자살을 택할 것이라고 리비아의 무스타파 압델 잘릴 전직 법무장관이 24일(현지시각) 밝혔다.그는 이날 발행된 스웨덴 신문 엑스페레센과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의 인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히틀러

    2011-02-25 전경웅 기자
  • 중국, 북한 식량난 이용해 돈벌이 '짭짤'

    북한의 굶주림이 이웃 중국에는 돈벌이 호재?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는 중국 내 소식통의 말을 인용, “지난 해 중국이 공식적인 대북 식량 수출 통해 쌀에서만 800여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전했다.현재 북한에서 수입하는 쌀 가격은 일반적으로 25

    2011-02-25 온종림 기자
  • "재스민혁명 北에는 아직“ vs ”北도 예외없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휩쓰는 '재스민 혁명'의 바람이 북한에도 확산될까?미국 스탠퍼드대 한국학프로그램 창설 10주년을 맞아 24일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12'를 주제로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특별세미나에서 양국 전문가들은 북한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

    2011-02-25 연합뉴스
  • "백일몽공장 걸그룹 아닌데" 국내 언론 집단 오보

    국내 언론사들이 '중국판 AKB48', '중국판 소녀시대'이라고 보도한 '백일몽공장(白日梦工厂)'은 실재하는 걸그룹이 아니라 오락프로그램 명칭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국제적 망신을 사게 됐다"고 온바오닷컴이 25일 보도했다. 온바오닷컴에은 "현재까지 무려 24개 국내언론사

    2011-02-25 황소영 기자
  • 도요타, 美시장서 또 217만대 리콜

    2009년말부터 2010년초까지 차량의 가속페달 오작동 문제로 전세계적으로 1천만대 이상을 리콜조치했던 도요타자동차가 24일 미국 시장에서 217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도요타는 차량 운전적 바닥의 매트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누르는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이

    2011-02-25 연합뉴스
  • 카다피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시위 배후"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24일 리비아 배후의 반정부 시위 배후에 오사마 빈-라덴과 알-카에다가 있다고 주장했다.카다피는 이날 리비아 국영TV를 통해 오디오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트리폴리 인근 자위야에서 벌어진 교전과 관련해 "이제 이 사안이 알-카에다에 의해

    2011-02-24 연합뉴스
  • GM "흑자 몇 년만이냐"...작년 47억달러 흑자 기록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파산했다 되살아난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수익성 개선으로 6년 만에 첫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GM은 작년 4분기 순이익이 5억1천만달러(주당 31센트)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기간 35억달러의 적자에서 흑

    2011-02-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