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경력...현재도 ‘당당한 현역’
  • 96세 할머니가 현역 콜걸?
    100살을 코앞에 둔 할머니가 아직도 콜걸을 하고 있으며 연수입이 5만 유로(약 9000만원)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전했다.
  • 96세 현역 콜걸의 이름은 밀리 쿠퍼(Milly Cooper).
    27살에 미국 부자와 결혼한 그녀는 1945년 남편이 사망하자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했다.
    스트리퍼로 일을 시작한 쿠퍼는 이후 고급 에스코트로 돈을 모았다. 그리고 마담이 돼 10명의 콜걸들을 거느리는 마담이 됐다.
    올해로 콜걸 61년째를 맞은 쿠퍼는 "지금까지 3500명의 남자를 상대했다"며 "29살부터 92살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고 자랑했다.
    쿠퍼는 현재도 1주일에 2명의 남자을 상대하고 있으며 시간 당 최고 800파운드(146만원)까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