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오바마 부친 유학때 박사 못하도록 조치

    (보스턴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친이 미국 유학 시절 하버드대학에서 학교 당국의 반대로 박사학위 과정을 끝내지 못하고 본국인 케냐로 돌아가야 했던 사정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공개된 미국 이민귀화국(INS) 자료는 당시 하버드대학 당국이 오

    2011-04-30 연합뉴스
  • 케이트 여동생, 신부보다 더 빛났다

    (런던.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뉴스) 윌리엄 영국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은 주인공 신랑 신부 외에도 많은 화젯거리를 만들어 냈다.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가장 빛난 이는 단연 윌리엄-케이트 커플이지만 여왕 부부 등 양가 가족과 각계각

    2011-04-30 조광형
  • 토네이도 인명피해 美사상 세번째..79년만에 최악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숨진 사람이 29일 현재 321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이는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로는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또 1932년 3월 앨라배마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332명이 숨진 뒤

    2011-04-30 연합뉴스
  • 협박에 떠는 美의원들..`기퍼즈 공포'

    (워싱턴=연합뉴스) 지난 1월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 으로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중상을 입은 이후 미 의회 경찰은 의원들에게 안전에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촉구하고 있다. 공개행사를 할 때는 지역 경찰당국에 경호를 요청하고 협박이나 수상한 전화, 페이스

    2011-04-30 연합뉴스
  • 좌충우돌 트럼프 "보호대가 한국에 요구해야"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군으로 꼽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과 포퓰리스트적 발언이 점입가경이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잠룡 중 1-2위권을 다투고 있는데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트럼프는 온갖 이슈들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2011-04-30 연합뉴스
  • 美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연기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가 최종 카운트다운 3시간여를 앞두고 연기됐다.미 항공우주국(NASA)은 29일 "전력장치의 가열회로에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면서 "발사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33분(미 동부시각 기준) 이후에나 가능할 것"

    2011-04-30 연합뉴스
  • 페북서 '美토네이도 분실물 찾아주기'운동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토네이도 피해자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줍시다"페이스북에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귀중한 물건을 찾아주는 페이지가 등장했다.29일 CNN에 따르면 '토네이도 후 사진.문서 찾아주기'라는

    2011-04-30 연합뉴스
  • 세계 곳곳에 英왕실결혼 축하물결

    (서울=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29일 전세계 곳곳에서도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미국 뉴욕 중심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결혼식이 열리기 2시간 전인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께부터 영국 국기를 들거나 다양한 모양의 모자를

    2011-04-30 연합뉴스
  • 로열웨딩 곳곳서 나타난 다이애나의 흔적

    (런던=연합뉴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부부가 된 '세기의 결혼식'에서는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로 14년 전 숨진 다이애나비의 흔적이 곳곳에서 나타났다.윌리엄 왕자가 신부 케이트 미들턴에게 준 약혼반지를 비롯해 다이애나비의 장례식 때

    2011-04-30 연합뉴스
  • 윌리엄-케이트, 발코니 키스 두번

    (런던=연합뉴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29일 세기의 결혼식 이벤트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많은 화젯거리를 낳았다. 윌리엄 왕자는 결혼식 도중 신부 케이트에게 반지를 끼워 주려다가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었고, 전통으로 자

    2011-04-30 연합뉴스
  • 美법원, 줄기세포 연구 지원중단 해제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29일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연방정부 기금 지원을 허용했다. 워싱턴D.C. 항소법원은 이날 "배아줄기 세포가 사용되는 연구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돼 있지 않다"면서 지난해 하급법원의 `잠정적 지원 정지

    2011-04-30 연합뉴스
  • 英 세기의 결혼식에 누리꾼 '축하, 부러움'

    (서울=연합뉴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 '평민 신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장면이 29일 오후 텔레비전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자 우리나라 누리꾼은 축하의 말과 함께 부러움의 시선을 동시에 보냈다.이날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2011-04-29 연합뉴스
  • '세기의 결혼' 거행..지구촌 시선집중

    (런던=연합뉴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 '평민 신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전 세계 20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오전 11시(현지시각, 한국시간 오후 7시) 신

    2011-04-29 연합뉴스
  • 윌리엄-케이트 만남에서 결혼까지

    (런던=연합뉴스)  29일 결혼식을 올린 고(故) 다이애나비의 맏아들이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은 10년 가까이 사귀어왔다.번갯불에 콩 볶듯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에 보기 드물 정도로 오래 만나 왔다.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한 때

    2011-04-29 연합뉴스
  • "모든 게 사라졌다"…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

    지난 27일 1974년 이래 최악의 토네이도로 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미국 중남부 일대의 폐허의 현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생존자들은 살아남은 기쁨도 잠시, 이들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들, 평생 일궈온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린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2011-04-29 방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