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성조지’-‘미국의 소리’, ‘北붕괴’ 관련 다른 의견 보도

    “北 조만간 붕괴” vs. “가능성 없어” 前연합사령관 이견

    “북한 내부 불안정으로 김정은 체제가 붕괴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붕괴될 것이다.” “中공산당이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해 움직이면 몰라도 수십 년 째 북한 현상유지 정책을 고수하는 중국이 나서지 않을 것이므로 내부 붕괴 가능성은 거의

    2016-05-26 전경웅 기자
  •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 “3명 모두 안전한 상태”

    북한 여종업원 탈출한 식당 ‘해루오 샤부샤부’

    현재 태국에 안전하게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이 일하던 곳은 상하이가 아니라 샨시성 웨이난市에 있는 조양대가흥생 빌딩 내의 ‘해루오 샤부샤부 식당’이라고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대표 장진성)’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뉴포커스’ 측은 “북

    2016-05-26 전경웅 기자
  • 北조선중앙통신 “23일 유엔 주재 北상임대표, 서한 보내”

    반기문 총장이 받은 편지 “왜 나만 괴롭혀? 왜?”

    북한 김정은이 이제 하다하다 유엔까지 걸고넘어지려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4일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가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의 불법성에 대한 견해를 밝혀 달라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2016-05-25 전경웅 기자
  • RFA “中기업들, 싼 임금 때문에 북한 근로자 선호”

    중국內 북한근로자 “월급 올라? 상납금 오르는 것”

    최근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상됐지만, 근로자들이 직접 받는 급여에는 별 차이가 없고, 북한 김정은 집단이 빼앗아가는 ‘상납금’만 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24일(현지시간) 2014년 10월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자

    2016-05-25 전경웅 기자
  •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 전용될 우려"

    北외교관, 무슬림 국가에서 '연 1억' 술 밀매

     파키스탄 주재 외교관들이 지난 2013년 주류 밀매로 추방 압박까지 받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이를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는 파키스탄 현지 대북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해 북한의 이슬라마바드 주재 대사관과 카라치 주재 경제

    2016-05-25 노민호 기자
  • 소식통 "탈출한 여종업원들, 현재 태국에 머물러"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들 '외출 금지령'

     지난달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이후 북한이 중국 소재 북한식당 종업원들에 대해 '외출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내 한 대북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해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에 대해 외출금지령이 내려졌

    2016-05-24 노민호 기자
  • 北보위부, 탈북민 대북송금 관련 600여 명 관련자 조사

    한국 온 ‘대북송금 브로커’ 장부 유출…심각한 위기

    북한 무산 지역에서 탈북민 대북송금 관련, 최대 규모의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건 때문에 하루 평균 10여 명, 최근 전국적으로 600여 명의 관련자들이 보위·보안부의 내사를 받아왔다는 증언도 나왔다. 23일 북한 관련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016-05-24 김성주 자유북한방송 기자
  • 탈출한 中북한식당 여종업원, 中공안 묵인 아래 동남아行

    中북한식당 여종업원 또 탈출…상하이·시안 어디?

    지난 23일 국내에는 중국 소재 북한식당 여종업원 3명이 집단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라 상하이, 시안 소재 북한식당 여종업원이라는 말이 돌면서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 23일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대표 장진성)’는 “中상하이 소재 북한식당에서

    2016-05-24 전경웅 기자
  • '청와대 타격' 운운하던 北, 태도 급변

    北, '6.15공동선언' 앞세우며 '대화 공세'

     북한의 김정은이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언급한 '대화'와 '협상'이 그간 잃어버린 신뢰로 인해 무색해진 형국이다. 정부는 잇따른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에 대해 '선(先)비핵화'의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북한은 지난 20일~ 22일 기간 동안 국방위원회 공개서한,

    2016-05-23 노민호 기자
  • 정부 "그가 누구든 北정책 바뀌진 않을 것"

    北 원동연, 조평통 서기국장 임명 확인

     북한의 대남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서기국장에 임명된 사실이 확인됐다.지난 22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원동연 조평통 서기국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남북 군사당국 회담 개최를 촉구했다. 이로써 전임자인

    2016-05-23 노민호 기자
  • 北선전매체 ‘강제납치피해자구출 비대위’ 주장 전달

    北 “박근혜, 종업원 강제납치 책임져라!”

    북한 김정은 집단이 대남 ‘대화공세’와 함께 집단 귀순한 中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을 송환하라는 억지 주장을 연일 내놓고 있다. 지난 22일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강제납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단체의 주장을 내보냈다. 이들은 ‘박근혜에게 보내는 항의문’이라

    2016-05-23 전경웅 기자
  • 中-北 세관, 물량 증가로 '통관 요일제' 실시

    北, 대중 무역량 증가…中 '대북제재' 안 하나?

     북한세관이 北-中 간 교역물품에 대한 '통관 요일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對北)제재 조치 이후에도 무역량이 늘어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美'자유아시아방송(RFA)'는 북한의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

    2016-05-23 노민호 기자
  •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 인용 “OMM 소속 아냐”

    “北선박 40여 척, '편의치적 등록' 강제 취소”

    현재 북한 선박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감시를 받는 선박은 ‘원양해운관리회사’ 소속 27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OMM 소속 북한 선박 이외에 40여 척의 북한 선박들이 ‘편의치적’ 국가로부터 등록을 취소당했다는 소식이 나와 눈길을 끌고

    2016-05-21 전경웅 기자
  • 朴대통령 공개관람 이후 공무원 사회 관심 뜨거워

    외교부·통일부, 영화 '태양 아래' 단체관람

     통제받는 북한의 현실을 고발한 러시아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외교부와 북한 주무부처인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은 지난 20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관람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을 포함 간부와 직원

    2016-05-21 노민호 기자
  • 北선전매체 일제히 보도…장의위원장 최룡해

    北 강석주 前국제담당 비서, 식도암으로 사망

     북한의 강석주 前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20일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北조선중방송'이 21일 전했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北조선중앙방송'은 "강석주 동지는 (식도암으로 인한 금성호흡부전으로 주체 105년(2016년) 5월20일 오후 4시10분 76살을 일

    2016-05-21 노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