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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순수 변호사 단체인가 김정은 대변단체 인가
“북한식당 종업원 납치? 민변, 공개토론하자!”
민변은 순수의 변호사단체인가, 김정은의 대변단체인가 보다 못한 탈북자들이 민변의 용북(容北)행위에 반기를 들었다. 군 출신 탈북자들로 이루어진 ‘북한인민해방전선’(대표자 최정훈)을 중심으로 한 ‘탈북민단체연합’ 소속 탈북자들은 김정은 정권의 편에 서서 탈북민들의 인권
2016-06-16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
RFA 소식통 "불허 이유 알려지지 않아"
김정은, 北주민 중국 방문 무기한 불허
북한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국 '사사여행(개인여행)'을 무기한 불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지난 3월부터 주민들의 중국 사사여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 장사꾼과 공장기업소들의 피해가
2016-06-16 노민호 기자 -
美씽크탱크 ISIS “최대 21개 핵탄두 보유 가능성”
“北 지난 18개월 동안 핵탄두 4~6개 생산”
美씽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북한이 지난 18개월 동안 핵탄두를 4~6개 더 확보했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美ISIS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꺼낸 폐연료봉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했을 가
2016-06-15 전경웅 기자 -
北, 잇따르는 우려에도 반응 없어 "이례적"
유엔 인권이사회 개막 "北인권상황 심각"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제32차 정기이사회가' 3주 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자이드 라이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날 개막연설에서
2016-06-14 노민호 기자 -
핵물질 추계 "北영변 원자로 생산 가능 '플루토늄' 기준"
"北 핵탄두 10개 제조 가능한 '핵물질' 보유"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 속에서도 북한이 핵탄두 1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미국의소리(VOA)'는 군사전문 연구기관인 스웨덴의 '스톡홀름평화연구소(SIPRI)'의 '전 세계 핵탄두 규모 추정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은
2016-06-14 노민호 기자 -
北-中관계 돌이킬 수 없는 수순 접어들 것 '경고'
"北 5차 핵실험 강행 시 中인내심 끝"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北-中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수순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중국인 학자들이 경고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연구소인 '스팀슨 센터'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中학자들은 북한이 핵개발을 고집
2016-06-14 노민호 기자 -
'자유북한방송' 中소식통 "단골손님도 안 받아"
김정은 특명 "中 북한식당, 한국인 받지마라"
북한 김정은의 특별지시로 중국 내 북한식당에 한국인 출입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대북 전문 인터넷 매체인 '자유북한방송'은 중국 선양(瀋陽)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김정은이 중국 내 (북한)식당에 남조선 놈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라"는 특명을 내렸다고
2016-06-13 노민호 기자 -
6.15단체 방북 신청서, '구비서류 미비'로 반려
北 무단접촉 6.15선언 남측위 '과태료' 처분
통일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 남측위)'가 최근 제출한 방북 신청서에 대해 '구비서류 미비'를 이유로 반려했다. 또 정부 승인 없이 북측 인사와 접촉한 '6.15 남측위'관계자 7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지난 12일 통일부는
2016-06-13 노민호 기자 -
근무 후 외출 시에도 '배지' 미부착
"中 일부 北근로자 '김씨 일가 배지' 안 달아"
중국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 일부가 이례적으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휘장(배지)을 달지 않은 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홍국 국제호텔에서 일하는 北종업원들이 김일성 초상휘장을 달지 않
2016-06-13 노민호 기자 -
자유아시아방송 "1월 8일 '은하절'로 명명할 듯"
北, 2017년부터 김정은 생일 '국가명절'
북한이 2017년부터 김정은의 생일을 국가 명절로 지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유일영도체계를 확립한 김정은이 김일성의 '태양절', 김정일의 '광명성절'과 같은 반열에 올라 '정통성 강조'를 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1일 미국의
2016-06-13 노민호 기자 -
日요미우리신문, 北-中소식통 인용해 보도
中, 단둥서 北공작원 체포…현금 53억 원 압수
중국 치안 당국이 이달 상순 北-中 접경지역에 주재하는 북한 공작원 간부를 구속하고 거액의 현금을 압수한 사실이 12일 日'요미우리신문'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北-中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치안 당국이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 주재
2016-06-12 노민호 기자 -
국제사회 전방위 제재 속 우방국 친분 과시용인 듯
北 우방국에 김정은 '전문' 보낸 사실 '뒷북 공개'
최근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북(對北) 고립 외교전'에 북한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10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김정은이 지난 5월9일 폐막한 '제7차 노동당 대회'서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된 것과 관련, 우방국 수반들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이에 김
2016-06-11 노민호 기자 -
RFA “舊‘새나루 특각’, 최근 ‘대남연락소 특각’ 변신”
김정은 ‘대남공작’ 위해 김일성 유산까지 손 대
‘통일대전’을 일으켜 한국을 적화시키겠다고 벼르는 김정은의 망상이 여전한 모양이다. 최근에는 ‘대남공작’을 위해 김일성이 사용하던 특각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9일(현지시간)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일성 관련 유적지를 타 기관에
2016-06-10 전경웅 기자 -
北中접경 '탈북중개인' 감소…"탈북 비용 치솟아"
北보위부, 탈북중개인 단속위해 '납치조' 파견
北-中 접경지역에서 탈북을 돕는 중개인들이 최근 크게 줄어 탈출 비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미국의소리(VOA)'는 탈북민 구출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목사의 말을 인용해 "北-中 접경지역의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
2016-06-10 노민호 기자 -
"머리 길러 민간인 위장…무식한 깡패 취급"
北, 현역 인민군 중동 건설현장에 대거 파견
중동지역에서 '무식한 깡패'라는 의미의 러시아어 '마흐노'라고 불리는 북한 현역 군인들로 구성된 노동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현재 쿠웨이트에 파견돼 일하고 있는 北노동자 수는 대략
2016-06-10 노민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