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로 내란, 의병 일어나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위대하지만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이라고 일침을 가했던 소설가 이문열씨가 반(反) 촛불집회 '의병'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1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quo
2008-06-17 강필성 -
쇠고기 공포를 적개심에 이용하는 자들
중앙일보 17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에 이 신문 이훈범 정치부문 차장이 쓴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원시 부족민들이 낮게 나는 비행기를 향해 화살과 창을 겨누고 있는 장면이었
2008-06-17 -
'순수'시민에 외면당하는 '붉은' 촛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반대 시위 가담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지난 10일 경찰 추산 8만여명에 달하며 절정을 이뤘던 촛불시위대 규모가 11일 700여명으로 대폭 축소되더니 '6.15 공동선언'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담긴 15일에도 2800여명 수준에 그쳤다. 17
2008-06-17 이길호 -
현대차 노조원도 양심이란게 있나보다
조선일보 17일 사설 '사상 처음 정치파업 부결시킨 현대차 노조원들의 양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고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현대자동차 노조가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할지를 놓고 벌인 찬반투표에서 재적(在籍) 조합원 4만4566명 가운
2008-06-17 -
좌익들은 혁명할것인지 아닌지 밝혀야 한다
조선일보 17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에 이 신문 이선민 논설위원이 쓴 '기로에 선 진보좌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난 연말 대통령 선거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을 때 진보 좌파에서는 자성(自省)의 목소리가 높았다. 정치권에
2008-06-17 -
"30달이상 미국소 나부터 먹겠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를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한 일간 신문 5단 통광고를 내고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를 계속 사먹겠다"고 다짐한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문화일보 16일자 32면에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개혁
2008-06-16 임유진 -
빅뱅 멤버 대성, 온라인 트로트 '날 봐 귀순' 공개
10대 '오빠 부대'에서 20대 '누나 부대'까지 폭넓은 팬층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19)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을 공개했다.
2008-06-16 강호빈 -
브레인러닝, 두뇌학습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두뇌학습클리닉 전문회사인 브레인러닝(대표 박형배 www.hbclinic.co.kr)은 두뇌학습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 교육과정은 HB두뇌학습클리닉센터 전문가와 전문가 자격증 취득희망자를 대상으로 서울 역삼동 브레인러닝 본사 부설연구소 교육실에서 매주 말
2008-06-16 윤희한 -
경찰방어선을 없앨지 말지 이제 결정하자
문화일보 1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신우 논설위원이 쓴 시론 '폴리스라인의 이쪽과 저쪽'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해하며 소개합니다.아들과 논산훈련소에서 헤어진 후 약 5주가 지났던가요?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전투경찰로 발령을 받았다더군요.
2008-06-16 -
바른사회시민회의 "지금은 비상시국"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사범대 교수)는 16일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고유가에 의한 경제위기, 반 정부 여론 확산 등 총체적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바른사회는 이번 긴급기
2008-06-16 강필성 -
'투르크 전사'의 기적…터키,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
'투르크 전사' 터키가 기적을 만들어냈다. 터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 스타드 드 젠네브 스타디온에서 벌어진 유로 2008 A조 3분의 기적을 일궈내며 체코에 역전승을 거뒀다.16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스타드 드 제네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
2008-06-16 염동현 -
SK 투수 윤길현, 빈볼·욕설로 뭇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윤길현이 경기 도중 일으킨 빈볼 시비로 네티즌과 야구팬들의 비난 뭇매를 맞고 있다.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윤길현이 KIA 최경환에게 빈볼성 투구를 한 데 이어 최견환을 삼진으로 잡은 뒤
2008-06-16 염동현 -
태양 앞에서는 촛불은 없어지고 만다
중앙일보 16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에 이 신문 김진 논설위원이 쓴 '촛불과 태양'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다시 국민이란 단어가 등장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쇠고기 재협상을 정권에 명령했다.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 것이다. 김영삼 전
2008-06-16 -
끝까지 전교조 월급 압류한 학부모들
조선일보 16일자 오피니언면 '조선테스트'에 이 신문 김낭기 인천취재본부장이 쓴 '불법 책임 끝까지 물은 학부모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우리 사회에서는 불법 파업이나 폭력시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는 일이 거의 없다. 정부든 기
2008-06-16 -
민영화는 국민 등골 더 못빼먹게 막자는것
조선일보 16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14일 "지금 정부 역량으로는 민생고통과 공기업 민영화 같은 공공부문 혁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벅차다. 우선 민생 고통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정책을
200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