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카톨릭 신부들은 신중히 생각해야

    중앙일보 1일 사설 '성직자들이 불법 부추기는 모양새는 안 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종교계 진보단체가 불법 촛불집회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를 우려한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3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국 미사를 열어

    2008-07-01
  • 전경 부모마음 매일 인두로 지져대는KBS·MBC

    조선일보 1일 사설 'KBS MBC가 전경 어머니들 마음을 매일 밤 인두로 지져댄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갤럽 여론조사에서 53.8%의 국민이 최근 촛불시위 양상을 놓고 "경찰이 과잉진압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아들을

    2008-07-01
  • 그룹 폭시의 다함 또 한번 가슴노출

    지난달 27일 태안 자원 봉사자를 위한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참여한 어덜트 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사진·25 본명 최예람)이 공연 도중 무대 의상 셔츠의 단추가 끊어져 가슴이 드러나는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2008-07-01 강호빈
  • [건설사 채용소식] 삼환기업, 보림토건 등

    ◆ 시공순위 20위의 삼환기업(www.samwhan.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불어(불문), 토목환경, 지질/지반, 수자원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중공업 건설

    2008-07-01 배성원
  • 'PD수첩'번역자, 인터넷카페 열어

    MBC 'PD수첩'이 지난 4월 방송한 광우병 보도 왜곡 논란과 관련, 번역자로 참여한 정지민씨(26)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제작진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 25일 PD수첩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오역 논란을 일으켰던 정씨는 그동안 'PD

    2008-06-30 임유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백일기념 웨딩드레스 촬영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인기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16회분에서 1기 멤버인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부부로 생활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다. 이들 커플은 100일 기념 스폐셜 웨딩촬영을 맞이해 웨딩드레스

    2008-06-30 강호빈
  • 뉴라이트, "허위 유포, '광우병대책회의' 고소"

    사단법인 뉴라이트(이사장 김진홍)가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뉴라이트는 30일, 국민대책회의가 'KBS 사수 촛불시위를 한 50대 여성을 수십 명의 뉴라이트와 반핵반

    2008-06-30 강필성
  • '청산가리' 김민선, 미국산 햄버거 잘만 먹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게 낫다"고 주장했던 탤런트 김민선이 미국산 햄버거를 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김민선 ⓒ연합뉴스

    2008-06-30 박지수
  • 짐승만도 못한 '유모차 시위' 남자

    "아기가 방패인가…정말 부모 맞느냐"지난 28일 경찰이 시위 진압 도중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렸다는 주장의 진위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극렬했던 시위 현장에 아기를 데려나온 한 남자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다. 광우병

    2008-06-30 이길호
  • 아이들에게 히틀러식 선동하는 교사

    동아일보 30일자 오피니언면에 김정래 부산교대 교육학과 교수가 쓴 '교사가 절대선(善)에 갇히면'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올 오뉴월은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고 스스로 자괴심에 빠져든다. 두 달에 걸친 쇠고기 파동 시위는 식품안전이라는 원래 취지

    2008-06-30
  • '촛불집회 이제 중단해야' 57.2%

    두 달 째를 맞고 있는 촛불 집회에 대해 국민 과반수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촛불집회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57.2%로 다수를 차지했

    2008-06-30 강필성
  • 민변, 너희들도 법률가 단체냐

    동아일보 30일 사설 '민변, 이러고도 법률가 단체라 할 수 있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서 영향 받은 변호사들을 회원으로 1988년 창립된 단체다. 민변 출신 노무현 대통령이 집

    2008-06-30
  • 이명박에게 앞으로 5년을 어찌 맡기나

    조선일보 30일자 오피니언면에 인하대 교수인 이재교 변호사가 쓴 시론 '국민이 물을 때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우리 헌법에 수많은 기본권이 열거되어 있지만 기본권 중의 기본권은 시민의 생명·신체의 안전일 터이다. 생명과 안전이

    2008-06-30
  • '무적함대' 스페인 44년 만에 찾은 우승컵

    스페인이 30일(한국시간) 새벽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결승에서 독일을 1-0으로 제압하며 44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갔다.부상 소문으로 출전이 불확실하였던 독일의 미하엘 발락이

    2008-06-30 강호빈
  • 박찬호 “아내의 ‘돈카츠’ 먹고 승리했다.”

    시즌 세번째 선발로 나선 박찬호(35 LA다저스)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6이닝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며 23개월 만에 선발승을 기록하였다. 최근 150km대의 강

    2008-06-29 강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