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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은 천박한 포퓰리즘"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녹색전국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교육 황폐화 주역 곽노현 교육감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곽 교육감에 대해 “천안함 폭침 부정, 광우병 촛불시위, 이라크 파병반대
2011-01-13 황소영 기자 -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해도 사망 위험 증가
하루에 4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 있는 것이 건강을 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큰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의학학술지인 미국심장병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1-01-13 온종림 기자 -
방위사업청, 2011년은 ‘무결점 장비’ 획득에 주력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 이하 방사청)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2011년 창설 5주년을 맞아 올해 업무 목표를 ‘무결점 장비 획득’으로 맞추고, 이를 통해 방위산업을 선진화하는 한편 군이 전투형 군대로 개혁하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1-13 전경웅 기자 -
‘백수’ 사법연수원 수료생, ‘군법무관’ 어떨까?
‘사법연수원생 중 44%가 백수’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방부가 사법연수원생 중 113명을 군법무관으로 선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1-01-13 전경웅 기자 -
美 극비전문 “DJ 납치, 박 대통령이 승인했다?”
지난 73년 일본에서 발생한 김대중 납치사건에 대해 미국정부는 '박정희 대통령 승인 하에 명백히 이후락의 지시로 중앙정보부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으로…
2011-01-13 온종림 기자 -
안상수 대표 아들 서울대로스쿨 추가합격 '논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안 대표가 즉각 부인,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서울대 법대 후배들로부터 받은 제보라면서 "150명 정원인 서울대
2011-01-13 연합뉴스 -
13세 가출소녀, 시골 폐가에서 잠자다가…
가출한 13살 소녀가 추위에 한 시골 폐가에 들어가 잠을 청하다 갑자기 발생한 화재에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지난 11일 오후 11시24분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의 한 한옥식 폐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내에 있던 최모(13)양이 질식해 숨졌다.경찰 조사결과
2011-01-13 안종현 기자 -
"함바집 사건은 조폭 수준 하급비리"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최근 벌어진 함바집 비리 사건과 관련해 12일 성명서를 내고 경잘 전반의 구조적 문제 개혁을 촉구했다. 단체는 "경찰 비리는 우리 사회 저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서민의 몫까지 착취하는 하급 비리"라며 "국가치안 분야에서 국가적 책임자인 경찰이 이
2011-01-13 황소영 기자 -
"무상복지정책 대한민국 거덜 낼 것"
한국자유총연맹은 12일 무상복지정책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현재 무상급식 조례와 관련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가 교착상태에 놓여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단체는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무리하게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은 미래세대에게 무거운 빚을 고스란히 떠남기는 것"
2011-01-13 황소영 기자 -
삼성전자 사업장 기숙사서 투신자살 잇따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전자 사업장내 기숙사에서 최근 열흘사이 2명의 직원이 잇따라 투신자살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 30분께 병가를 마치고 복직을 위해 전날 회사로 돌아와 기숙사에 머물던 K(25)씨가 13층에서 바닥으
2011-01-13 연합뉴스 -
“친구 맞아?”...아르바이트시켜 돈 뺏은 고교생 입건
같은 반 친구를 아르바이트까지 시켜 6개월 새 300만원 가까운 금품을 빼앗은 고교생 2명이 입건됐다.충북 충주경찰서는 13일 힘이 약한 친구를 상습 폭행하며 금품을 갈취한 혐의(공갈 등)로 이모(17)군과 서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군과
2011-01-13 연합뉴스 -
DMZ내 고분 마구잡이 도굴...문화재 해외 유출
북한의 경제난으로 국보급 문화재가 중국 등으로 무방비하게 방출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DMZ구역 군인들이 도굴꾼들과 내통해 암암리에 고분들을 도굴, 문화재를 비싼 값에 팔고 있는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자유북한방송 함경북도 청진시 통신원에 따르면 도굴꾼들을 이용해 DM
2011-01-12 온종림 기자 -
대학생들 "민주당, 이순신 귀양보낸 자들 닮아"
한국대학생포럼(회장 윤주진)이 민주당이 12일 발표한 논평 '결국 망국적인 친일로 마무리하려는 이명박 정권'을 정면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권력 비판 세력인 야당의 공식 논평이 한일 군사협력을 두고 '친일 정권'이라 표한점은 대한민
2011-01-12 황소영 기자 -
입시강사 한명 몸값이 150억? 미쳐가는 사교육 시장
노량진 학원가 한 스타 강사가 최근 몸담고 있던 회사를 옮겼다. 삽자루 선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강사의 이적료는 무려 150억원. 박찬호 선수가 소위 잘 나갈 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받은 연봉과 엇비슷하다. 삽자루 선생과 함께 학원을 옮긴 인기강사 9명도 만만
2011-01-12 안종현 기자 -
"유씨 만난적 있다" 자진신고 경찰간부 41명
조현오 경찰청장은 12일 `함바 비리'와 관련해 총경 이상 경찰 간부들에게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와 만난 적이 있는지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41명이 유씨와 접촉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조 청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전하면서 "이들 가운데
2011-01-12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