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ㆍ중 국방장관 간 '핫라인' 개통 추진

    김관진 국방장관이 오는 7월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량광례(梁光烈) 국방부장과 양국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한ㆍ중 국방장관간 '군사 핫라인'을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김관진 장관이 7월쯤 중국에 갈 것 같다"면서 "2008년 개통된 양국 해ㆍ

    2011-05-06 전경웅 기자
  • 이건희-정몽구, 읽으면 분노가 치밀 책

    反기업 정서 강한 高校 한국사 교과서   高校 한국사 교과서 분석: 경제 관련 파트의 분량은 민주화 관련 파트의 약 40%, 기업 및 기업가에 대한 서술은 부정적인 내용이 압도적 金秀姸(조갑제닷컴)     高校 한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기업 및 기업가에 대한 서술은 부

    2011-05-06 김수연 기자
  • 추락 산림청 헬기 동체.시신2구 발견

    지난 5일 산불예방 계도비행 중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소금강계곡 인근에서 추락한 산림청 소속 'AS350-B2' 헬기의 동체가 발견됐다.산림청과 소방당국은 6일 오전 7시37분께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백마봉 인근 8~9부 능선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산림청 소속 헬기

    2011-05-06 연합뉴스
  • 우중충한 하늘? "오후부터 비 와요"

    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나 밤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7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 "이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

    2011-05-06 황소영 기자
  • `나이들어 자녀와 살고싶어' 10명중 1명 불과

    서울시민 10명 중 1명만이 나이가 들어 자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7천10명)를 방문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들어 혼자 살기 어려울 때 희망하는 동거 형태로 `아들과 함께

    2011-05-06 연합뉴스
  • 학원생6명 성폭행 기숙학원장 징역 8년

    서울남부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김학준)는 6일 성적 향상을 미끼로 학원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기숙학원장 정모(40)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기숙학원 원장인 피고인은 자신을 믿어야만 대학

    2011-05-06 연합뉴스
  • 임원들에게 `비위폭로' 협박, 20억 뜯어낸 부산저축銀 전직원들

    (서울=연합뉴스)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5일 이 은행 그룹 대주주와 주요 임원의 비위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억원씩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로 최모(여)씨 등 부산저축은행 퇴직 직원 4명에게 구속

    2011-05-05 연합뉴스
  • 중수부 수사진 확대…금감원 등 본격수사

    (서울=연합뉴스) 부산저축은행그룹의 7조원대 금융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5일 수사진을 확대 개편, 금융감독원의 부실 검사와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채비를 갖췄다.그동안 중수부와 부산지검이 합동수사 형식으로 진행하던 수사

    2011-05-05 연합뉴스
  • 재보선 용기얻은 좌파, 이번엔 ‘사법민란’?

    4.27 재보선 승리에 용기를 얻은 걸까. 좌파 정치단체들이 이번에는 ‘촛불범법자 사면복권’하자며 법원의 판결을 뒤집겠다고 나섰다.

    2011-05-05 전경웅 기자
  • 스마트폰 1000만 시대, 하지만 어르신들은…

    “어르신들, 휴대폰을 꺼내시고요.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지난 일요일 경기도 화성의 한 성당은 교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미사 시간 뒤에 청년부 대학생 교인들이 이색적인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주제는 다름 아닌 ‘스마트폰 진동 모드 만들기’젊은 세대는 언뜻 이해가 잘

    2011-05-05 안종현 기자
  • 재향군인회 임원 선거법, 어쨌기에?

    “재향군인회 임원 선거법에 문제가 있다.”향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향사모)는 4일 국가보훈처에 “현행 재향군인회 임원 선거법에 비민주적 조항이 있다”며 개선을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했다.향사모는 이날 “임원선거 낙선자는 다음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6년간 후

    2011-05-05 온종림 기자
  • 출장 성매매女에게 강도짓, 땡중에게 징역 3년

    수원지법 형사12부(위현석 부장판사)는 여관업주와 성매매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구속기소된 조모(51)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종교인을 자처하면서 성매매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한 여관업

    2011-05-05 안종현 기자
  • '십자가 사망' 김씨 "예수가 되고 싶다"

    “예수가 되고 싶다.”지난 3일 경북 문경에서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 김 모(58)씨가 평소 “예수가 되고 싶다”고 주변에 말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전직

    2011-05-05 온종림 기자
  • “3색 신호등은 조현오 작품, 오세훈 아냐”

    국회로까지 논란이 번진 ‘3색 신호등 교통체계’에 대해 서울시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교통신호 시스템은 경찰의 정책일 뿐 서울시는 단지 의무적으로 예산을 지원한 것 뿐이라는 설명이다.하지만 예산 낭비, 주먹구구식 행정 등 언론과 시민들의 비판은 서울시로만

    2011-05-05 안종현 기자
  • 카터 “북한 김영남에게 수모 당했다”

    최근 방북했던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시민 전용수 씨의 석방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면전에서 거절당하는 등 홀대를 받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5일 전했다.이 같은 사실은 는 카터 전 대통령 측이 카터센터를 통해 공개한,

    2011-05-05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