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부는 들어라, "전문계고 살려라"

    지난 10년 동안 학교와 학생수, 취업률은 줄어들고 진학률만 높아졌다. 우리 ‘전문계’ 고등학교의 불편한 진실이다. 실업고에서 전문고로 다시 특성화고로 이름을 세 번이나 바꿨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눈길과 졸업생에 대한 대우는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 사회가 변하지

    2011-05-09 양원석 기자
  • 경찰, 문경 ‘십자가 사망’ 자살로 잠정 결론

    경찰은 경북 문경 폐채석장 ‘십자가 사망’ 사건에 대해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난 7일 김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실행계획서를 갖고 재연을 한 결과, 혼자 발에 못을 박고 수동 드릴로 손에 구멍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

    2011-05-09 온종림 기자
  • 이숙정에게 당한 것도 억울한데 좌천까지

    주민 센터 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동장이 최근 성남시로부터 징계성 좌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민노당 소속이었던 이숙정 의원과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명 성남시장(민주당)이 ‘보이지 않는 힘’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최윤길 대표의

    2011-05-09 안종현 기자
  • 연간 7,000여명 해외서 사건-사고 당한다

    2007년 샘물교회의 아프간 선교단 피랍 사건 이후 정부는 등 언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해외여행안전정보’ 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정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2011-05-09 전경웅 기자
  • 대한민국 ‘기적’은 그들의 ‘눈물’서 시작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독일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독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를 꺼냈다. 지금도 회자되는 ‘서독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는 김황식 총리에게도 특별한 사연이었다.

    2011-05-09 전경웅 기자
  • 차세대 리더와의 대화-박찬희 중앙대 교수 편

    1인 미디어 시대, 자기 말에 책임져야

    뜨거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보도에 대해 무죄판결이 내려진 후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과 규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에서 주관적 가치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왜곡과 편견의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관심이다. 대중의 생각과

    2011-05-09 선진화 홍보대사 기자
  • KBS 김기만 아나, 음주운전 덜미‥면허취소

    KBS 아나운서 김기만(37)씨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김씨는 지난 7일 밤 9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근처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72% 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관계자는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BMW차량이

    2011-05-09 조광형 기자
  • 대학 연합축제 '우리가 Green 신촌'

    서울 신촌 인근의 7개 대학 학생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갖가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로와 명물거리 등 신촌 중심가에서 7개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참여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

    2011-05-09 안종현 기자
  • "2020년 국민의료비 GDP의 11.2%"

    고령화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현 상황이 계속되면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가 3배 이상 늘어나 국내총생산(GDP) 내 비중이 11.2%에 이를 것이라고 정부가 전망했다.보건복지부는 9일 열린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 보고한 '2010~2020년

    2011-05-09 연합뉴스
  • 청소년들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 청소년 대학생 홍보단(이하 '7대경관 서포터즈')이 7월 발족을 앞두고 투표 독려 홍보활동에 들어갔다.'7대경관 서포터즈' 신청을 한 제주 지역의 한승준(오현고 2년), 윤혜빈(신성여고 1년) 등 고교생과 신

    2011-05-09 온종림 기자
  • 청산리 전투의 명장 이범석 장군 추모식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독립군을 키웠으며 광복군 참모장을 지낸, 무장독립운동의 표상인 철기 이범석 장군의 39주기 주모식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현충원 영화관에서 열린다.

    2011-05-09 전경웅 기자
  •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전국 500개 고교서 열려

    교과부와 대교협, EB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입정보제공설명회가 이달부터 8월까지 전국 500여개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대교협과 EBS의 입시전문가들이 대입관련 정보를 가장 필요로 하는 일선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대입정보를

    2011-05-09 양원석 기자
  • 軍관사가 이렇게 바뀔 수도 있나?!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오던 군 간부들의 주거환경이 이렇게도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서울 용산 동빙고동의 푸르지오 파크타운.

    2011-05-09 전경웅 기자
  • 미군 진급 장성 ‘캡스톤 그룹’ 합참 방문

    합참은 9일 “리언 에드니(Leon Edny. 예비역 해군대장)를 인솔단장으로 스테픈 라이언스(Stephen Lyons. 육군 준장), 스콧 잰슨(Scott Jansson. 공군 준장) 등 미군 진급 장성들로 구성된 캡스톤 그룹(Capstone Group) 일행 20명

    2011-05-09 전경웅 기자
  • 서울시 공무원 해외출장 심사 깐깐해진다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반드시 귀국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또 작성된 귀국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돼 일반 시민들이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다.서울시는 9일 공무원 해외출장을 내실화하고자 각종 의무ㆍ벌칙 규정을 신설한 '서울특별시 공무 국외여행 규

    2011-05-09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