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는 지난 4월 23일 <“내가 공화국 출신 깡패인데...”> 관련 보도에서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출신 깡패라면서 탈북자단체 대표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최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최 씨에 대한 업무방해와 협박혐의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씨는 “대북 전단지 살포를 주도하는 탈북자단체의 활동에 반대의견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서로 말싸움이 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