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지마도, 보든아기섬 등 국가보호지역 지정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고 생태보호종이 다수 서식하는 7개 도서가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을 통해 실시한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에서 자연생태계 및 경관이 뛰어난 전남 여수·보성 소재 지마도 등 7개 도서를 특정도서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7

    2011-07-12 홍성인 기자
  • “바다낚시 갈 때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은 12일 해양레저시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바다낚시정보 어플장치 ‘피싱인포맵’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주 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시간 확대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2011-07-12 홍성인 기자
  • 환경부, ‘좋은 물’ BI 제작…각종 행사 활용

    환경부는 12일 강 살리기 사업, 생태하천 사업 등으로 실현된 맑고 깨끗한 물을 국민들이 향유하면서 함께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BI는 명함, 친수 문화 정착 관련 동영상, 행사의 팜플렛, 브로슈어, 포스

    2011-07-12 홍성인 기자
  • “정신줄 놨다” 법원 옥상에서 야간 술파티

    수원지법 안양지원 직원들이 야간에 옥상에서 술파티를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이들은 늦은 시간까지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12일 안양지원과 주민들에 따르면 안양지원 법관과 일반 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5일 오후 6

    2011-07-12 안종현 기자
  • 인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착공 시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의 착공 시기가 조만간 가시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건설이 지연돼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하늘도시와 주변 지역 개발, 투자 유치가 차질을 빚자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제3연륙교 건

    2011-07-12 연합뉴스
  • 서울시 심야 서울->경기 택시 할증요금 부활 추진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구로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김의중(36)씨는 야근만 했다하면 그날 밤은 찜질방 신세를 져야 한다.올해 초 얻은 딸을 보고 싶어서라도 어떻게든 귀가를 하려하지만, 수원행 전철이 끊기고 나면 갈 방법이 마땅치 않다. 택시를 타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2011-07-12 안종현 기자
  • “선생님 때문에 죽고 싶다” 여고생 자해… ‘왜?’

    “선생님 때문에 죽고 싶고 학교도 나가기 싫다.” 광주의 한 여고생이 “담임 교사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자해를 시도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자해 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광주 모 고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A양은 지난 3일 저

    2011-07-12 최종희 기자
  • 특수부대보다 더 ‘특수’한 부대, 훈련 중

    특수부대보다 더 ‘특수한’ 부대가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1-07-12 전경웅 기자
  • 내부증언자 형벌감면ㆍ불기소처분제 도입

    앞으로 범죄 사건의 규명에 이바지한 내부 증언자에게 형을 감해주거나 기소를 면제해준다. 정부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형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여러 사람이 관련된

    2011-07-12 연합뉴스
  • 테크노마트 설계사 "흔들림 원인은 바람"

    지난 5일 테크노마트에서 일어난 고층 흔들림 현상의 원인이 '바람(풍진동)에 의한 공진현상'이라는 주장이 건물 설계에 참여한 전문가에 의해 제기됐다. 건축기술사 A씨는 12일 "테크노마트가 풍진동으로 흔들렸을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

    2011-07-12 연합뉴스
  • 무서운 10대 女폭주족, 여성폭행+알몸사진 퍼트려 충격!

    10대 여성 폭주족이 자신의 어머니를 욕한다는 이유로 동갑내기 여성을 폭행하고 알몸사진을 유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부모 욕하다 잡힌 X, 이 XXX’라는 제목의 글은 멍들고 피투성이인 피해 여성이 발가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

    2011-07-12 최종희 기자
  • 北 종교신자 처형·투옥 여전...4만명 수용소 보내

     영국 인권단체인 `국제소수자권리그룹'(MRG)은 북한이 헌법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현실에서는 신자들을 처형·투옥하는 등 종교를 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 보도에 따르면 MRG는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작년 8월에는

    2011-07-12 연합뉴스
  • 中 미녀, 미스 유니버스에 등극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루오 지린씨가 왕관을 쓰고 기뻐하고 있다.[TKWLS] [AP=연합뉴스]

    2011-07-11 연합뉴스
  • 화장실 가는 美여군 따라가 성폭행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1일 美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특별법 위반)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경기도 의정부시내 한 건물 지하 3층에서 미2사단 소속 B(18.여) 이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

    2011-07-11 연합뉴스
  • 여고생 "선생님때문에 죽고싶어" 메모 남기고 자해

     여고생이 "담임 선생님을 처벌해 달라"는 메모를 남기고 자해를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광주 모 고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A양은 지난 3일 저녁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손목을 그었다.   부모와 떨어져 혼자 사는 A양은 치료도

    2011-07-1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