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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한 아동용 간식이 나왔다.
대상FNF(대표 이상철)는 음식 브랜드 청정원에서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만두인 '코코몽 치킨 브로콜리 군만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산 닭고기와 브로콜리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만두피에 찹쌀가루가 들어 있어 쫄깃하고 제품이 코코몽 모양으로 돼 있어 아이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과 전문점 브레댄코는 '코코몽과 아로미는 내 친구'라는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겉면이 다크 초콜릿으로 돼 있고 바나나 크림으로 장식했으며 코코몽과 그 여자친구인 아로미의 형상을 한 초콜릿을 장식으로 얹었다.
코코몽은 EBS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에 등장하는 호기심이 많은 주인공 원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