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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교과부’ 오명 쓰나…국보법 위반 공무원 독차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적발된 공무원 수가 최근 3년간 무려 6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된 공무원 모두가 안보교육 등 국가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소남 의원(한나라당
2011-09-20 최종희 기자 -
“참모총장들 300평 넘는 관사, 서울-계룡대 두 곳 운영”
각 군 참모총장들이 서울과 충남 계룡대 두 곳에 1,000㎡ 규모의 관사를 마련하고, 최대 15명의 관리인원까지 두면서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1-09-20 전경웅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 율곡포럼' 개최
“대한민국 유린하는 간첩과 종북세력 척결하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ㆍ박세환)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향군 율곡포럼’을 개최한다.‘종북세력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종북세력의 이적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2011-09-20 최종희 기자 -
美대학생들 "TV 안본다" 온라인 동영상 즐겨
미국 대학생들은 TV 대신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로 동영상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식시장 조사업체인 허드슨스퀘어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경제전문지 포천 등 미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허드슨스퀘어리서치가 최근 미국 내 8개 대학 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2011-09-20 연합뉴스 -
<'낀 세대' 50대…"역할모델 없어 방황">
'58년생 개띠' A(53)씨는 요즘 여고생 시절 최고 인기가수였던 송창식, 김세환씨 등 '세시봉' 멤버에 다시금 푹 빠졌다.고교 학창시절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양희은, 김세환씨가 공연한 일을 잊지 못하는 그는 "요즘 노래들은 가사가 전혀 가슴에 와 닿지
2011-09-20 연합뉴스 -
'베이비부머' 50대 초반男 자살률 급증한다
1970~1980년대 한국 산업화의 주력 계층이자 가정의 기둥인 50대 남성들이 경제위기 등에 따른 생활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20일 통계청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베이비부머의 주력 계층인 소위 '58년 개띠'가 속해 있는
2011-09-20 연합뉴스 -
소셜미디어가 美동창회 풍속도 바꾼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들이 미국 내 동창회 풍속도를 바꾸고 있다고 미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19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고교 졸업 후 동창생들이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비공식적인 모임도 자주 하게 됨에 따라
2011-09-20 연합뉴스 -
자기만 옳아?...대학생이 이럴 수가
반값등록금 대학생 집회, 북한 인권단체 사진전 짓밟아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알리는 ‘사진 전시회’가 ‘반값등록금’ 쟁취를 외치는 대학생들에 의해 산산조각 났다.19일 오후 7시 청계광장. 청계천 진입로를 사이에 두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실태를 전파하기 위한 사진전과 ‘반값등록금’을 주제로 한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의
2011-09-19 최종희 기자 -
"YS 손자, 연세대 국위선양 전형 수시합격"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19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과거) 최고 권력자의 손자가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교과부에 즉각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실무자가 지금 최종
2011-09-19 오창균 기자 -
이참 "한국, 5∼6년내 외국관광객 5천만명 가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한국도 수년 내에 외래 관광객 5천만명을 달성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사장은 19일 "우리의 최종 목표는 인구보다 많은 외국인을 유치하는 것이고 이는 막연한 미래가 아니며 마음먹고 인프라를 구축하면 이른 시일 내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1-09-19 연합뉴스 -
"예비전력 100만kW 이하에도 순환정전 안해"
전력거래소는 정전 사태가 발생한 지난 15일 오전 예비전력이 300만kW 이하로 낮아진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후 예비전력이 100만kW 이하로 떨어지는 긴급상황에서도 순환 정전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매뉴얼을 어기고 안이하
2011-09-19 연합뉴스 -
영어 강사는 아무나?
영어 강사 미국이든 영국이든 영어가 주 언어인 국가에서는 도둑이나 강도 같은 범죄자도 영어를 합니다. 착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한국어를 한다고 다 국어선생님이 될 수 없듯, 영어를 잘한다고 다 영어선생님이 될
2011-09-19 김유미 재미 작가 -
인권위, 한진重 사태 의사표명 안 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경병)은 19일 제16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한진중공업 타워크레인을 불법점거한 채 농성 중인 김진숙 씨의 인권보호에 관한 의견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2011-09-19 전경웅 기자 -
“北공격 대비 EMP 방호시설 제대로 짓느냐” 묻자….
19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새로운 군 시설 EMP 방호시설 공사를 맡은 업체들이 실적이 없는데도 적법한가”라는 질문에 군이 “가능”하다는 답을 내놨다.
2011-09-19 전경웅 기자 -
유학 첫날 여성 추행한 러시아 교환학생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길을 가던 한국 여성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러시아인 A(20)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10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인근 유흥가에서 B(24.여)씨의 엉덩이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2011-09-19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