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학부모 “전교조 한판 붙자”…‘조전혁 일병 구하기’ 실시

    ‘수요자 중심 교육 실현’을 기치로 설립된 학부모 단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에서 ‘조전혁 일병 구하기 모금운동’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공학연 이경자 상임대표는 “이번 모금운동은 전교조문제 해결 없이 교육의 발전

    2011-09-16 최종희 기자
  • 스티븐스 美대사, CNN서 한국음식 극찬

    "한국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은 가장 최근에 간 식당입니다."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15일(한국시간)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기에선 먹을 곳이 아주 많다. 같은 식당을 계속 가는 것은 거의 수치스럽다고 해야 할 정도"라면서 이같이 한국 음식을

    2011-09-16 연합뉴스
  • "독도에서 이어도까지‥우리의 바다 해양경찰이 지키겠습니다"

    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16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본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과 정부고위인사, 각국 외교사절 등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부터 ‘해양경찰의 날’은 기존 해양경찰 창설 기념일인 12월

    2011-09-16 조광형 기자
  • 위기일발 '적색경보'..매뉴얼 제대로 작동했나

    정부의 전력수요 예측 실패로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전력위기 대응 매뉴얼의 실태와 정상 작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지식경제부가 15일 내놓은 매뉴얼에 따르면 정부는 전력예비력 규모에 따라 준비, 관심(블루), 주의(옐로), 경계(오렌지), 심각(레드) 등 단계별로 각종 대

    2011-09-15 연합뉴스
  • 한전 "7시46분부터 전력공급 정상화"

    15일 오후 7시46분을 기해 정전이 모두 끝나고 정상적인 전력 공급이 시작됐다. 이로써 5시간 동안 벌어진 초유의 아수라장도 마무리 됐다.

    2011-09-15 전경웅 기자
  • 7대 종단 대표들, 내주 김정일 만나러 평양간다

    국내 7대 종단 대표들이 다음 주 북한 김정일과의 면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15일 종교계에 따르면 7대 종단 종교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측은 북측 조선종교인협의회(KCR.회장 장재언)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7대 종단 대표들의

    2011-09-15 연합뉴스
  • 정전 조치한 ‘한국전력거래소’는 어떤 곳

    15일 오후 사상최악의 정전 사태에서 눈에 띠는 기관은 ‘한국전력거래소’다.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별관과 인근 빌딩에 자리한 한국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 발전소와 전력망 가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곳이다.

    2011-09-15 전경웅 기자
  • <초가을 정전 대란..얼마나 더웠길래>

    15일 초유의 전국적인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초가을 늦더위 현상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가운데 남부 일부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전라남도 나주시

    2011-09-15 연합뉴스
  • 정전에 신호등마저 '먹통'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정전 사태로 서울 시내 신호등 수백여 곳이 '먹통'이 되자 경찰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2011-09-15 전경웅
  • 정확한 수요 예측이 큰 몫 했다

    日은 절대 전력부족 상황서도 정전 없었는데..

     일본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 등의 발전 중단으로 전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국민적 절전 운동과 정확한 수요 예측으로 돌발적인 정전 사태를 겪지 않았다.올해 들어 정전이 있긴 있었지만 이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송전망이 대거 피해를 보면서 갑작스러운 전력 부족에 직

    2011-09-15 연합뉴스
  • 전국적 제한송전 사상 처음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안이한 수요예측 탓

    15일 오후 3시 30분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지경부와 한국전력 등 관계 기관은 "늦더위에 전력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전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지만 관계 기관이 전력수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은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11-09-15 전경웅
  • <예고없는 정전 `아수라장'…불만 폭발>

    15일 오후 사전에 아무런 예고없이 전국적으로 정전 사태가 발생해 생업에 종사하는 많은 시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당국은 정비중인 발전소가 많은데다 늦더위에 전기 수요가 많았다는 것을 이유로 추정하며 원인 파악에

    2011-09-15 연합뉴스
  • 대규모 정전사태에 통신업계 비상체제 '돌입'

    유무선 통신회사들은 15일 낮 전국 곳곳에 정전이 일어난 것과 관련, 일제히 비상시스템을 가동시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동통신회사들은 정전 발생 지역의 기지국에 미리 준비해 놓은 예비 배터리를 가동, 전력을 공급하는 등 대규모 통신두절 사태를 막기위해 안간

    2011-09-15 연합뉴스
  • 남부 내륙지방 폭염…내일까지 무더위

    대구 등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16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고기압 영향권에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남부 일부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이날 낮 최고기

    2011-09-15 연합뉴스
  • [집중 분석] 서울시장-교육감 보궐선거 '경우의 수'

    오세훈-곽노현 없는 '무상급식' 어떻게?

    표류하는 ‘무상급식’, 도착점은 어디인가? 지난달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생명을 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개표도 못해 보고 무산됐다. 오 시장은 투표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난 26일 결국 사퇴했다. 주민투표 무산 직후 곽노현 교육감이 추진했던 전면 무상급식 확대는

    2011-09-15 최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