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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소외 이웃과 함께 설맞이
23년 째 복지원 방문하는 군 기관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20일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홍파복지원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시각장애인 등 7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위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2-01-20 전경웅 기자 -
서울, 설 연휴 문 여는 약국·병원 ‘1339’로
설 연휴 문 여는 동네 약국은 어디일까?서울시가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양국을 지정 운영한다.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성심병원 등
2012-01-20 양원석 기자 -
육군, 새로운 스타일의 가요 '나를 넘는다' 발표
육군이 ‘대중가요’ 만들어 보급?
육군이 우리 군 최초로 ‘군가’가 아닌 ‘대중가요’를 발표․보급한다. 육군은 20일 장병은 물론 대중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장병가요 ‘나를 넘는다’를 발표했다.
2012-01-20 전경웅 기자 -
설연휴 3천100만명 민족대이동 시작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3천15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역과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서는 귀성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
2012-01-20 연합뉴스 -
곽노현 출근 첫날, 서울교육청 아수라장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석방된 이튿날인 2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 정상 출근하자 일부 시민이 9층 집무실에 몰려와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빚었다.서울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곽 교육감이 정상 출근해 집무실로 올라간
2012-01-20 양원석 기자 -
'유죄' 곽노현 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곽노현 교육감 유죄판결, 즉각 사퇴해야 재판 받는 상황에 버젓이 교육감 직을 유지하는 것은 납득 불가 바른사회시민회의 [논평] 곽노현 교육감 유죄판결, 곽교육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교육감 선거 당시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 교육감에게
2012-01-20 -
[동영상]아덴만의 여명작전 재연 행사
'아덴만의 영웅'들이 다시 돌아왔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들에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해군 특전단 요원들이 19일 다시 그 날의 영광을 재연했다. 19일 오후 2시 열린 '아덴만의 여명 전적비' 제막식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 해군참모
2012-01-19 전경웅 기자 -
고속버스 운전사 차량몰고 80㎞ 도주하다 붙잡혀
고속버스 운전사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80㎞ 정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속도로순찰대는 19일 오후 6시50분께 고속버스 승객으로부터 "운전사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20여 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운전기사 정모(47)씨
2012-01-19 연합뉴스 -
"옷도 못 입고 탈출..죽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
지난 13일 좌초된 이탈리아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에서 구조돼 19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한국인 승객 19명은 대체로 건강해 보였으나 사고 당시를 회상할 때는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표정이었다.이들은 대부분 옷가지와 짐 등을 잃어버려 대사관 측이 제공한 트레
2012-01-19 연합뉴스 -
<50일새 추락 3건…공포의 내부순환로>
지난해 11월말 트럭 추락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서울 내부순환로에서 50여일만인 19일 승용차 추락 사망사고가 또다시 일어나 내부순환로의 구조적 안전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19일 오전 2시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 성산대교에서 홍은램프 방향으로 달리던
2012-01-19 연합뉴스 -
檢 "상식 벗어난 화성인 판결"…즉각 항소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법원이 19일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벌금형을 선고하자 검찰은 "상식을 벗어난 판결"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임정혁 대검찰청 공안부장(검사장)은 이날 대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금품의 대가성과
2012-01-19 연합뉴스 -
곽노현 生死 갈림길은 ‘벌금 100만원’
복귀는 했지만...35억 토해내지 않으려면?
복귀는 했지만...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고 구치소 문을 나온 곽 교육감은 “대가성에 관한 법원 판결을 승복할 수없다”면서 항소할 뜻을 분명히 했다.당초 예상보다 낮은 선고형량이었지만 곽 교육감의 낯빛은 그리 밝지 않았다. 이어질 재판에서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그의 표정은
2012-01-19 양원석 기자 -
[고성혁 칼럼] 정율성을 미화한 KBS
KBS 박건 PD,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가?
KBS 박건 PD, 역사앞에 부끄럽지 아니한가?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KBS의 중견 PD라는 것은 KBS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위기로 다가온다 고성혁 모택동의 중공군으로 6ㆍ25전쟁에 참전한 ‘붉은’ 정율성예술의 이름을 빌어 민족의 가슴에 총부
2012-01-19 고성혁 객원칼럼니스트 -
<美 사립학교, 제주분교 설립 물꼬 트일까>
미국의 명문 사립학교들이 잇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 분교 설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ㆍ이하 JDC)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윌브라엄 앤 몬슨 아카데미(Wilbraham & Monson Academy)와 미국 현지에서
2012-01-19 연합뉴스 -
고개 숙인 이대영, 곽 교육감과 ‘어색한 동거’
이대영 서울시부교육감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곽노현 교육감의 복귀와 함께 이대영 부교육감의 거취가 사람들의 관심을 쓸고 있다.이 부교육감은 곽 교육감이 구속돼 직무가 정지되면서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특히 이달 초 서울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면서
2012-01-19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