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국방부, 합참, 각 군 관계자들과 만나 전력증강사업 추진방안 협의“현장과 연계된 전력증강사업 추진으로 시행착오 최소화하겠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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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7월 6일 오전 10시 국방부, 합참, 각 군 주요 방위사업 관계부서장들과 함께 2012년 후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국방부 전력정책관, 합참 전력기획부장, 해병대를 포함한 각 군 전력기획참모부장․군수참모부장(처장) 등 방위사업 관련 주요직위자들은 간담회에서 전력증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방사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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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후반기 방위력개선사업 관리방향과 2013년 예산 추진방향, 운용요구서 작성의 발전 방향, 첨단기술 추세에 맞는 무기개발 활성화 방안, 국방조달 분야의 투명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방사청과 군 관계자들은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군이 적극 지원하고, 국방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방사청은 주요 전력증강 사업을 추진할 때 군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군과의 업무 간담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현장과 연계된 전력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각종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