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가족, 뇌경색으로 긴급 후송

    수색 장기화, 진도체육관 인근 응급차 대기…왜?

    세월호 사고 현장을 배 위에서 둘러보던 실종자 부모 A(49)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목포 한국병원에 따르면 실종자 부모 A씨는 전남 진도 팽목항 근처 사고 지점에서 배를 타고 현장을 둘러보던 중 쓰러져 오후 2시40분쯤 병원으로 후송됐다.

    2014-04-19 김종윤·윤희성 기자
  • 승객 가장해 직업란에 ‘일반인’ 기재

    선장의 변명...사람 맞아?

    “살려 달라” 울부짖는 학생들 발 묶고 달아난 이준석“선내 방송 시스템이 (침수로 인해) 고장 나 방송을 할 수 없다”고???金成昱        1.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는 19일 “빠른 조류(潮流)와 구조선(救助船)이 오지 않아 퇴선(退船) 명령이 늦어졌다”고

    2014-04-19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단원고, 실종자 메시지 전달식

    여객선 침몰 “무사귀환만 염원할 수밖에 없는 처지”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빌었다. 구조에 관여할 수 없어서 빌었다. 추모객 중 하나가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빌었다. 보태거나 뺄 말이 없었다. 추모객 전부가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빌었다.단원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세월호

    2014-04-19 김상훈·윤희성 기자
  • 화물결박허술? “당직사관·해운조합 현장 나와 결박확인”

    세월호, 적재 화물량 거짓보고 後 죽음의 바다로…

    세월호가 사고 당일 보고한 화물량과 차량 수 보고서의 내용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과적화물’로 인한 사고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당시 작성된 점검보고서에는 화물 657톤과 차량 150대를 실었다고 기록돼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딴판이었다.사고 당시 세월호는 1,157톤

    2014-04-19 엄슬비·윤희성 기자
  • 16번 사용했다면 상황 달라졌을 것

    세월호, 왜 비상채널 16번 안 썼나?

    16일 침몰한 세월호가 조난 때 반드시 써야할 비상 주파수조차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비상 주파수를 이용해 조난을 알렸다면 상황은 많이 달랐을 것이란 지적이다.세월호는 사고발생 당일 오전 8시 55분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조난을 알리는 첫 교신을 했다.

    2014-04-19 김종윤·윤희성 기자
  • '자기는 살고 남들은 죽었네' 누리꾼 격분

    3등항해사의 첫 맹골수도 운항기

    세월호 사건 당시 배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3등 항해사 박모씨(26)가 맹골수로 운항에 직접나선 것이 처음인 것으로 드러나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세월호 침몰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9일 “3등항해사 박 모 씨(26·여)가 직접 맹골수로 운항에 나선 것은

    2014-04-19 엄슬비·윤희성 기자
  • 국제해사기구 1997년에 위험성 경고

    대형 해상 인명사고 주범 '로로선' 국내 115척

    16일 침몰한 세월호는 로로(Ro-Ro)선에 속한다. 최근 로로선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의 대형 해상 교통사고로 꼽히는 사고선박들이 모두 로로선이라는 것이다. 지난 2006년 알 살람 호 침몰 당시 1,000여명이 사망했다. 1994년 에스토니아 호 침몰 사망

    2014-04-19 김상훈·윤희성 기자
  • "죽을 죄를 졌습니다"

    청해진해운, 안전교육비 고작 54만원 지출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이 지난해 선원들의 안전교육 등으로 지출한 액수가 총 54만 원에 불과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이 이달 초 제출한 감사보고서에는 지난해 선원들의 `연수비` 명목으로 총 54만 1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2014-04-19 김종윤·윤희성 기자
  • 출항시 탑승자 명단 만들기나 했었나?

    정부 탑승자 명단 여전히 공개거부, 왜?

    구조‧탑승인원 또 정정, 실종자 가족 분노 넘어 ‘격분’승선인원 476명‧구조인원 174명 “이후 변동가능”정부 탑승자 명단 여전히 공개거부, ‘왜?’ 세월호의 승선‧구조인원 발표가 또 바뀌었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의 잇따른 인원발표 번복에 분노를 넘어 격분하고 있다

    2014-04-19 엄슬비·윤희성 기자
  • 해상사고 불문율 ‘버큰헤이드호 전통’ 잊었나?

    ‘1호 탈출’ 이 선장, 10년 전 인터뷰 논란

     세월호에서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비난을 받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69)의 10년 전 인터뷰가 국민들에게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이 선장은 지난 2004년 1월 1일 제주투데이와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기사에는 이 선장이 배를 운항하게 된 계기와 그의 30년 바다 인

    2014-04-19 김종윤·윤희성 기자
  • 제주도 이사가던 가족…5살 막내만 남겨두고 모두 실종

    5살 여동생 살린 6살 오빠의 사연…"전세계 울렸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과정에서 드러난 다섯살 여동생과 여섯살 오빠의 사연이 전세계를 울렸다. 권지연(5)양은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함께 세월호에 탑승했지만 홀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권 양의 여섯살 오빠는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어린 동생에 입혀준 뒤 탈출을 도왔다.

    2014-04-19 윤희성 기자
  • 누리꾼 “말도 안되는 거짓말만 늘어놓다 잠수라니...”

    거짓말로 진도 두 번 죽인 홍가혜, 어디로 숨었니?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18일 MBN인터뷰에 출연해 [거짓발언]을 한 홍가혜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전날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청의 의뢰를 받아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막았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라고 했다”등 홍씨의 발

    2014-04-19 엄슬비·윤희성 기자
  • 단원고 ‘공황상태’ 대책 강구

    “동요 막으려면 수업 재개해야” … 단원고 24일 수업재개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오는 24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단원고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피해 학교다. 현재 임시 휴교 중이다.이희훈 교무부장은 “조속히 학교를 정상화하기위해 일단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18일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교감)자살보도와

    2014-04-19 김상훈·윤희성 기자
  • 승객 가족들 분노 이해되지만, 일부언론 행태는 이해불가

    목숨 건 세월호 구조대를 욕하는 자들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 침몰한 청해진 해운 소속 카페리 '세월호'.…

    2014-04-19 전경웅 기자
  • 실종자 가족, 세월호 현장 실사 요청

    발 벗고 나선 실종자 가족 “내 눈으로 직접 보겠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현장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떠났다. 이들은 현장방문으로 구조작업 진행 상황과 공기주입 현황을 촬영해 실종자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며 19일 오전 1시 팽목항으로 출발했다.실종자가족대표는 "침몰한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에어콤프레샤가 어디까

    2014-04-19 김상훈·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