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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경희대 한의과대학-대한황실문화원 MOU 外
◇ 경희대 한의과대학, 대한황실문화원과 궁중문화 홍보 등에서 맞손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29일 대한황실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MOU는 '대한황실문화원 한방의료봉사단' 구성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측은 왕실 내의
2019-05-31 류용환 기자 -
얼굴 움직임 감지해 심리상태 알려주는 앱 '눈길'
1분 안에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을 측정해 심리상태를 분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주목을 끈다.건강컨설팅업체 메타헬스케어는 31일 전정감정반사이미지 이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심리상태 분석 애플리케이션 ‘마인드 인’을 공개했다.마인드 인은 1914년 노벨상 이론인 전
2019-05-31 두은지 기자 -
원광디지털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학습지원 심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올해 7월12일까지 실시한다.모집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한방미용예술학과·요가명상학과·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한국복식과학학과·차(茶)문화경영학과·한국어문화학과
2019-05-31 류용환 기자 -
‘뇌물수수’ 이우현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정치자금·공천헌금 등 10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우현(62)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시갑은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대법원 3부(이동원 주심대법관)은 30일 오전 11시 특정범죄가중처벌
2019-05-30 김현지 기자 -
카더라였어?
'전해들은 말' 진술한 김백준…'MB뇌물' 증거능력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는 29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검찰 진술에 증거능력을 부여할 수 있을지 판단해보겠다”고 했다. 8번째 증인신문 소환에 불응한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재판부의 결론이다.김 전 기획관의 진술은 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2019-05-30 김동우 기자 -
[인사]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 나경환 △I-다산LINC+사업단장 장승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 윤승준
2019-05-30 류용환 기자 -
[캠퍼스 소식] 건국대-KAPE, 학생 인턴십 협약 체결 外
◇ 건국대·축산물품질평가원, 인턴십 MOU건국대학교는 축산물품질평가원(KAPE)와 축산·식품 분야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건국대는 서울시 '2019년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
2019-05-30 류용환 기자 -
서강대 학보, 전면 백지발행... "대학 측이 편집권 침해"
서강대학교의 <서강학보>가 주간교수·대학본부와 의견 충돌로 5월27일자 692호를 전면 백지발행했다. 27일자 서강학보는 1면에 "주간교수와 학교당국의 편집권 침해에 항의해 전면 백지로 발행한다"는 문구만 담은 채 전면을 백지로 발행했다. 2~12면
2019-05-30 류용환 기자 -
"남편은 예의 아는 사람"…조두순 아내 탄원서에 네티즌 분노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과거 탄원서를 통해 '남편은 예의를 아는 사람' '집에서는 잘한다'는 등 그를 두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이 분노에 휩싸였다.'빅터뉴스'는 30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조선일보>의
2019-05-30 데스크 기자 -
"접견 대상자 늘려달라"... MB, 보석조건 변경 신청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최근 법원에 보석조건 변경 신청을 했다. 증인신문절차가 마무리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진 만큼 가족과 변호인만으로 제한된 접견 대상자를 늘려달라는 게 변경 신청의 주요 사유다.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30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2019-05-30 김동우 기자 -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장학혜택 등 눈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올해 6월1일부터 7월12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과학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산업디자인전공·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
2019-05-30 류용환 기자 -
'전 검찰총장, 전 고검장, 전 차장검사 수사' 촉구한 법무부 과거사委
‘김학의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과거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며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건설업자 윤중천(58) 씨와 유착 의혹이 있는 법조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는 29일 오후 4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2019-05-30 김현지 기자 -
"법관생활 42년에 이런 공소장은 처음 본다”
"검찰 공소장은 소설"…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첫 공판서 작심발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 등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핵심 인물들이 첫 공판에서 모두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공소장 일본주의' 등 공소장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 일부 변호인들은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사본·출력물 등의 증거능력에 의
2019-05-30 김현지 기자 -
변호사 등치는 수감자들… '구치소 접견' 피싱 주의
#한 변호사가 서울동부구치소 수감자가 작성한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은 수감자 자신과 자신 외에 3명의 접견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이 변호사는 수감자 접견에 응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수감자가 친구들의 사건 선임을 소개하겠다며, 수수료
2019-05-30 김현지 기자 -
文사위 도운 케이런에... 한국벤처 280억, 포스코 43억 투자
[단독] 수상한 케이런벤처스…포스코도 43억 '비정상' 투자했다
한국벤처투자가 수백억원의 ‘특혜성’ 출자를 했다는 의혹이 있는 신생 중소 벤처캐피탈(VC) 업체인 ‘케이런벤처스’에 포스코 자회사도 수십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런벤처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가 재직했던 토리게임즈에 수천만원의 자금을 빌려준 회사 임
2019-05-29 김동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