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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면
가장 안타까운 기사… "9세 소년, 장기 기증으로 또래 8명 살렸다"
초등학교 3학년인 최동원(9) 군이 심장·폐·간·신장·췌장·각막 등을 기증해 8명의 또래 환자들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슬퍼요'를 남겼다.빅터뉴스가 6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국민일보의 "'체조 꿈나무'
2019-11-06 데스크 기자 -
법대로!
'피의자 조국' 주말 소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다
검찰의 조국(54) 전 법무부장관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구속만료 전에 조 전 장관을 불러 조사한 뒤 2개월여에 걸친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조국 수사'의 종착지인 조
2019-11-06 김동우 기자 -
다음은 조국
'조국사건' 공범 수사 마무리… 검찰 "정경심 내주 기소"
조국(54) 전 법무부장관 일가의 '사모펀드비리' 의혹 관련 핵심인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구속) 씨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6일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57) 씨 등 공범과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됐음을
2019-11-06 김현지 기자 -
"오보 언론사 출입제한 훈령 빼야" 野 지적에… 법무차관 "네"
‘오보를 낸 언론사의 검찰청 출입을 제한한다’는 조항이 담긴 훈령 발표 6일 만에 법무부차관이 “(이 조항을) 훈령에서 빼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역시 “법무부 훈령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법무부장관직무대행인 김오수 법무부차관은 5일
2019-11-06 노경민 기자 -
감추고 싶은 통계는 안 보이게 하면 그만?
靑 보고 전후 달라진 통계청 그래픽…'비정규직 87만 증가' 사라져
통계청이 정규직 근로자가 35만 명 이상 줄고 비정규직이 87만 명 폭증했다는 내용의 지난 8월 경제활동인구 관련 보도자료를 내보내는 과정에 청와대의 개입 정황이 확인돼 논란이다. 자료 배포 전날 청와대가 통계청 자료를 받아 일부 수정을 지시한 정황이다. 5일
2019-11-06 박영근 기자 -
광운대 이상신 교수팀, 나노기술 이용한 ‘다중 초점 렌즈’ 개발 성공
광운대학교 이상신 전자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호주국립대 최덕용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 기술을 이용한 ‘다중 초점 렌즈’ 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세 개의 위치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다중 초점 메타표면 렌즈 기술’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일
2019-11-06 신영경 기자 -
성공 취업 위한 '2019 동덕여대 퍼스널 브랜딩 데이'
‘2019 동덕여대 퍼스널 브랜딩 데이’가 6~7일까지 이틀간 동덕여대 대학원 1층 로비와 커리어카페에서 진행된다.동덕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공적 취업을 위한 직무·기업 선택부터 입사지원, 면접 전형까지 단계별 취업 프로그램으로 꾸
2019-11-06 신영경 기자 -
세종대 미래교육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 연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8일과 15일 오후 4시 세종대 대양AI센터 B107호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을 연다.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은 글로벌 미디어 시대의 핵심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핵심역량을 배양하고, 자신만의 콘텐츠 제작 중
2019-11-06 신영경 기자 -
“취업 문턱 높아 그냥 쉰다”… 구직 포기 인구 ‘217만명’ 역대 최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쉬고 있다'고 답한 인구가 217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수치를 보인 것이다. 특히 20~30대 비중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구직을 포기한 젊은 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
2019-11-05 신영경 기자 -
덕성여대, ‘유럽 지역문화 콘텐츠와 지역학’ 심포지엄 연다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는 8일 오후 1~6시까지 학내 대강의동 107호에서 ‘유럽 지역문화 콘텐츠와 지역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지역문화연구센터는 매년 2회에 걸쳐 지역문화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21번째
2019-11-05 신영경 기자 -
[피플] 광운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펼쳐
광운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박철환)은 2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가정에게 전달할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봉사단 30명은 상계 3·4동 160세대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근 후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2019-11-05 신영경 기자 -
“고교 서열화 사실로 드러났다”… 과학고 학종 합격률, 일반고 ‘3배’
‘특목고-자사고-일반고’ 순서의 고교 체제 서열화가 확인됐다. 일부 대학의 특목고 우대, 편법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교육부가 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13개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실태조사 결과다.하지만 교육계 일각에선 교육부의 이번 조사 결과에
2019-11-05 신영경 기자 -
13일간 5번 조사… '지연전략' 정경심의 노림수 3가지
'조국 일가'의 각종 의혹을 주도했다는 의심을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 이후에도 검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이다.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전에도 10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조서 열람으로 눈총을 받았던 정 교수는 구속 이후에도
2019-11-05 김동우 기자 -
‘직원 채용 위반’ 96건 적발됐는데도… 서울시 “중대 비위 없었다”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들의 '허술한' 직원 채용 실태가 드러났다. 이들 기관에서는 채용 당락이 뒤바뀌거나 인사위원회도 열지 않고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부정청탁 지시나 친인척 채용, 금품 수수 등 중대 비위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2019-11-05 노경민 기자 -
1,670,000,000원....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
'공정 재판' 예산으로 김명수 공관 리모델링… 법원행정처가 법 어겼다
법원행정처가 김명수 대법원장의 공관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면서 4억7000만원을 다른 예산에서 무단으로 끌어다 쓴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법원행정처는 무단으로 전용한 예산 4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16억7000만원을 김명수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 공사에 지
2019-11-05 전성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