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부적격 판단받은 이회창"

    한나라당은 4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과거 한나라당에서 보여줬던 '원칙' 이미지가 "권력욕을 위한 가면"에 불과했다며 비난했다.한나라당 김대은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총재가 공천탈락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자신의 행보를&

    2008-03-10 임유진
  • 부산 간 손학규 "지역구출마"공언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10일 자당의 볼모지인 부산을 찾았다. 이곳에서 최고지도부 회의를 열었다. 이 지역 예비후보자도 참석시켰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한 것이 아니라 모두 발언을 통해서

    2008-03-10 최은석
  • 한나라 '경제 살리기에 최선 다하겠다'

    18대 총선을 한달 앞둔 10일 나경원 대변인은 국정현안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은 민생경제 회복으로 서민의 주름을 펴드리는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총선은 악화된 경제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국회 변

    2008-03-10 임유진
  • 선진당, '이명박 주치의' 트집잡기

    이명박 대통령의 주치의에 사돈지간인 최윤식 서울의대 교수가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유선진당은 "실력 있는 의사가 없어 사돈까지 동원하느냐"고 비꼬았다. 지상욱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측근들로 이뤄진 이 정부의 또

    2008-03-10 강필성
  • 이명박"총선 앞두고 출발해 다소 불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광역적 측면에서 지방경제를 살리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역언론사 편집국장단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예전에는 행정구역 단위로 (정책을 펴) 큰 효율이 없었으며 경쟁

    2008-03-10 이길호
  • 한나라, 중랑갑 강북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한나라당이 이번 주내로 공천 내정자를 모두 확정한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막판 공천 작업이 한창이다. 10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서울 중랑갑과 강북을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정했다. 또 공천심사위원회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의를 요구

    2008-03-10 강필성
  • 민주 공천, 화려해 보여도 속 탄다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휘두르는 공천 칼에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공천에 탈락하면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은 겉보기에 매우 화려하다. 여론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런 화려함과 달리 속사정은 다르다. 민주당은 아직 1차 공천심사 명단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6일 오

    2008-03-10 최은석
  • 이용희 "한나라당 본따 폼 잡는것"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개혁 공천' 배제 기준에 걸려 공천에서 사실상 탈락한 통합민주당 소속 이용희 국회부의장이 "공천권을 당원도 아닌 사람에게 맡긴 건 처음부터 잘못된일"이라며 "우연히 한나라당 본 따가지고 폼 잡자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2008-03-10 염동현
  • 강재섭 "선진당이 정치환경 파괴"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를 노리는 한나라당이 충청 기반 세력을 이용한 '충청 올인'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자유선진당에 대한 견제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강재섭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주의 정당은 국민통합에 걸림돌

    2008-03-10 강필성
  • "국민보다 먼저일어나는게 공무원 일"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머슴"이라며 "말은 머슴이라고 하지만 국민에게 머슴 역할을 했나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첫 부처별 업무보고로 기획재정부 간부

    2008-03-10 이길호
  • 손-정, 앞다퉈 종로에 나오겠다고 해라

    중앙일보 10일자 어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진 논설위원이 쓴 '손학규, 정동영 그리고 로페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시시각각시시각각 기사 모음한 장의 사진이 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다. 미군 해병 중위 발도메로 로페스는 해

    2008-03-10
  • 손학규는 어디로 가나

    조선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대중 고문이 쓴 '손학규의 길'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오는 4월 9일 총선은 두 가지 관전(觀戰) 포인트를 제시한다. 하나는 이명박 정권이 다수당으로 의회 안정석을 확보하느냐이고, 다른 하

    2008-03-10
  • 송파병주민들"낙하산 공천, 지역개발 못해"

    한나라당 서울 지역 격전지로 최종 공천 내정자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송파병 지역에서 주민들이 8일 낙하산 공천을 반대하며 이원창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거여·마천·장지·

    2008-03-08 강필성
  • 친이를 먼저 희생시켜라

    조선일보 8일 사설 '친이(親李)가 먼저 희생해야 정치보복이란 말 사라진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영남 지역의 총선 공천자 발표가 임박했다. 영남은 한나라당에서 최대 물갈이 대상지역으로 꼽혀온 곳이라

    2008-03-08
  • 한나라, 현역 이원복도 공천 탈락

    한나라당은 7일 5차 공천 내정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공천내정자로는 인천지역에 박상은(중·동·옹진군), 윤상현(남구을), 조전혁(남동을), 구본철(부평을),이상권(계양을), 이학재(서·강화갑) 후

    2008-03-07 강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