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기 싫다던 국민들, 뉴스 즐겨 봐""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 … 투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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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모습.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대통령 띄우기 전략으로 투표 독려에 나섰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9일 오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국민과 서울시민은 투표장에 나와 민주당 기호 1번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정 대표는 "2026년의 대한민국은 1년 전 2025년의 대한민국과 다르다. 국민들 얼굴 표정이 달라졌다"며 "TV 보기 싫다던 국민이 TV를 보고 뉴스를 즐겨 보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불안불안했었는데 이제 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어떤 성과를 낼까 기대가 된다"며 "이재명 정부는 무너진 헌정 질서와 무너진 민주주의, 폭망했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중동발 전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코스피가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는 이유를 아시나. 전 세계 지도자 중에서 리스크 관리를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정평이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운도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아직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부활을 꿈꾸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라고 규정하며 "흘러간 물로 다시 물레방아를 돌리려는 시도가 과거 퇴행적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세 사람의 공통점을 감옥형 3인방"이라며 "감옥에 갔다 왔거나 감옥에 있거나, 이 과거 퇴행적 감옥형 3인방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고 하는 시도를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정 대표는 선거 전 지급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선제적인 노력에 힘입어 민생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며 "우리 몸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하듯 전통시장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피가 잘 돌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부·여당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두 가지다. 예산과 법"이라며 "예산은 이재명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킨다. 법 또한 민주당이 발의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킨다"고 언급했다.한편 정 대표는 서울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 부산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다"면서도 "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여러분께서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세력들에게 헌법의 준엄함을, 투표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