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도청·261개 경찰서마다 설치개표 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경찰기동대 투·개표소, 유세 현장에 적극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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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뉴데일리 DB
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선거운동 개시에 하루 앞서 문을 여는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경찰청과 18개 시·도경찰청, 261개 경찰서마다 설치된다.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주요 인사 신변 보호 ▲유세장 안전 확보 ▲투·개표소 경비 및 투표함 회송 등 경찰의 모든 선거 경비 안전 활동을 상시 관리한다.경찰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부터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사전투표 기간에는 '병호비상', 선거 당일부터 개표 종료할 때까지는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인 '갑호비상'을 발령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경찰기동대를 투·개표소 및 유세 현장 등에 적극 배치해 각종 선거 방해 행위에 철저히 대비한다.또 경찰은 주요인사 신변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당초 선거기간에만 운영하던 정당대표 '전담 신변보호팀'을 조기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각 시도경찰청 및 경찰서 신변보호 인력 3000여 명에 대한 실전형 교육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찰청 주관으로 최근 신변 위협 사례들을 반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에서 "경찰의 역할은 선거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하시도록 안전한 선거,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확립하는 것"이라며 "선거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후보자에 대한 위해행위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