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상태서 4㎞ 운전도로서 잠들었다가 적발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면허 취소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뉴시스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술을 마신 상태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부터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까지 약 4㎞ 구간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뒤 도로에서 잠든 상태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23년 10월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으며 당시 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와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지난달 29일 A씨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