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비보리와 3-3 무승부
  • ▲ 조규성이 교체 출전한 미트윌란이 비보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 조규성이 교체 출전한 미트윌란이 비보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덴마크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교체 출전했고, 이한범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비보르와 경기에서 6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미트윌란은 승점 59점에 머물렀고, AGF(승점 61점)에 1위 자리를 빼앗기고 2위로 하락했다. 리그 우승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조규성은 후반 15분 에드워드 칠루피아 대신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비보리가 전반 33분 아스케르 벡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미트윌란이 전반 36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벡의 멀티골로 비보리가 또 리드를 하자, 전반 추가시간 페드로 브라보의 골로 미트윌란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5분 미트윌란은 역전에 성공했다. 마르틴 에를리치가 역전골을 작렬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보리가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후반 44분 도리안 주니어의 골이 터졌다. 결국 3-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