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맞고 병원 이송돼 뇌진탕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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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 DB
경찰이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에게 음료수를 투척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부산 금정경찰서는 29일 정 후보에게 음료수를 던진 30대 남성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전 8시 57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몰던 중 선거 유세를 하던 정 후보에게 음료수가 던진 컵을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어린놈이 무슨 시장 출마냐"며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장을 벗어났다가 오후 2시 20분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정 후보는 음료수를 얼굴 등에 맞은 채 균형을 잃고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정 후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뇌진탕 등 진단을 받았다.정 후보는 입원 사흘 만인 이날 오전 퇴원해 선거운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포렌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