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전국투어 콘서트 확정6월 안양·창원·서울 콘서트 개최
  •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 - 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공식화하며, 방송을 통해 형성된 열기를 오프라인 무대로 확장한다. 제작진은 이번 투어를 통해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감동을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직접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공연 제작사 콘서트가든의 발표에 따르면 투어는 오는 6월 13일 안양체육관(정관장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이후 6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 6월 27일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으로 이어지며 초여름 일정이 구성됐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를 잇는 동선으로 기획된 만큼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공연 일정은 여름 내내 이어진다. 7월에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를 비롯해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대구 엑스코, 수원 경희대학교 선승관 등에서 순차적으로 관객과 만난다. 8월에는 대전컨벤션센터, 고양아람누리, 광주컨벤션센터, 부산 벡스코까지 무대를 넓히며, 9월에는 전주소리문화의전당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제작진은 여기에 더해 추가 일정도 준비 중이다. 하반기 공연 계획이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연말까지 약 20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전국 팬들과 보다 폭넓게 호흡하겠다는 구상이다.

    무대에는 '무명전설' TOP7은 물론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이 함께 오른다.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이들이 공연에서는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며, 듀엣과 합동 무대, 개별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구성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각 참가자의 개성과 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솔로 무대도 포함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이 종영을 앞두고 투어 개최를 확정한 점도 주목된다. 오는 5월 13일 생방송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공연 소식이 공개된 것은 시청자 반응과 팬덤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점을 방증한다.

    공연 관계자는 "방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긴장감과 감동을 현장에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규모와 완성도를 모두 끌어올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안양 공연은 오후 1시, 창원은 오후 2시, 서울은 오후 3시에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예매는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7월 이후 공연에 대한 티켓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콘서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