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태극기 14개 절도·깃대 11개 파손피의자 혐의 시인…범행 동기 조사 중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서울 마포구 일대를 돌며 태극기를 훔치고 깃대를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남성 A씨를 절도 및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마포구 일대에서 태극기 14개를 훔치고 깃대 11개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지난 23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