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체육 분야 추경 편성 사업 후속 논의2026년 체육 분야 추경 예산 232억원 통한 체육계 적극 지원 의지 표명
  • ▲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총 232억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연합뉴스 제공
    ▲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총 232억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연합뉴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16일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체육 분야에 편성된 총 232억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유·청소년 대상 체육지도자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원 증액) 사업을 비롯해, 약 9500개의 장애인 체육시설에서 수강할 수 있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62억원 증액) 사업과 약 8만 6000개의 스포츠·건강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40억원 증액) 사업이 반영되어 체육 분야 소비를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에어매트 등 동계종목 훈련시설 조성예산(30억원 증액)과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예산(5억원 증액)이 반영되어 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추경이 체육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다만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앞으로 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와 협력해 필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재정당국을 설득해 2027년 본예산에서 체육 분야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