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마티네 콘서트, 4·5·10·11월 총 4회 구성…수요일 오전 11시 진행클림트·반 고흐·모네 ·샤갈 등 삶과 작품 조명…도슨트 이지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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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숲 마티네 콘서트 : 벨 에포크 아트 & 뮤직'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꿈의숲 마티네 콘서트 : 벨 에포크 아트 & 뮤직'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개최한다.이번 시리즈는 명화·클래식 음악·해설을 결합한 마티네 콘서트로 미술치료사이자 도슨트 이지안의 해설과 연주가 함께 꾸며진다. 유럽 벨 에포크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수요일 오전 11시 진행한다.시리즈는 벨 에포크를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다룬다.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강렬한 색채와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는 빈센트 반 고흐, 빛의 순간을 포착한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사랑과 희망의 색채를 노래한 마르크 샤갈 등 4명의 작가를 통해 시대적 흐름을 살핀다.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평일 오전 시간대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연으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클림트, 반 고흐, 모네, 샤갈 등 네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따라가는 시리즈로 관객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첫 번째 공연 '클림트, 시대에 맞선 황금빛 연가'(4월 22일)는 클림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도슨트 해설과 피아니스트 크리스 리의 연주를 통해 클림트 예술의 변화와 '황금 시대' 작품 세계를 따라가며 그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알아본다.'반 고흐, 별이 흐르는 캔버스'(6월 24일)는 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다. 성직자를 꿈꾸던 시기부터 강렬한 색채와 감정을 표현하는 화가로 나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피아니스트 크리스 리와 소프라노 김미주가 출연한다.'모네, 빛이 머무는 정원'(10월 28일)은 빛의 변화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려 했던 모네의 시도를 중심으로, 파리의 거리와 기차역, 건초더미 연작과 지베르니의 수련 연작 등 주요 작품을 함께 다룬다. 도슨트 해설과 피아노 연주가 이어진다.마지막 공연 '샤갈, 영혼을 물들인 사랑의 색채'(11월 25일)는 샤갈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실내악 앙상블 '프렌즈 오브 뮤직'이 참여해 피아노·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이 어우러진 연주로 샤갈 작품의 정서와 분위기를 전달한다.모든 공연 종료 후에는 로비에서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이탈리아' 저자 이지안 도슨트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관객이 공연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