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설 그리즈만, 오는 7월 올랜도 시티 합류
  • ▲ MLS 올랜도 시티가 프랑스 전설 그리즈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MLS 제공
    ▲ MLS 올랜도 시티가 프랑스 전설 그리즈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MLS 제공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했다. 프랑스 '전설'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그는 프랑스 대표팀 출신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설로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MLS 올랜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그리즈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 그리즈만은 유럽의 2025-26시즌이 끝난 후 오는 7월 올랜도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크 윌프 올랜도 구단주는 "그리즈만을 올랜도로 데려오는 것은 우리 구단뿐만 아니라 우리 도시, 우리 팬들, 그리고 MLS 전체에 있어서 획기적인 순간이다. 그리즈만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고,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영향력이 엄청나다. 그가 올랜도를 선택했고, 구단이 이룰 수 있는 성과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리즈만은 "올랜도에서 내 선수 생활의 새로운장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구단의 강한 야먕과 미래, 명확한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올랜도를 새로운 고향으로 삼고, 팬들을 만나고, 경기장의 열기를 느끼며,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건재한 가운데 LA FC의 손흥민,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토마스 뮐러에 이어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왔다. 이들의 경쟁구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 3파전에서 4파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