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B에 77-69 승리소노는 서울 잡고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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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이가 활약한 LG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KBL 제공
프로농구 창원 LG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LG는 15일 원주 DB 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경기에서 77-69로 승리했다.33승 15패를 쌓은 1위 LG는 2위(30승 16패) 안양 정관장과 격차를 2승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반면 DB는 그대로 4위(27승 20패)에 자리했다.LG는 아셈 마레이의 골밑 득점과 유기상, 양준석의 외곽 쌍포를 앞세워 우위를 점했다. LG는 우위를 놓지 찮은 채 3쿼터를 60-56으로 마쳤다.4쿼터 중반 DB 정효근의 3점슛으로 3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LG는 무너지지 않았다. 마레이가 3점슛을 넣으며 DB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마레이는 28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3점 3개씩을 넣은 유기상(15점)과 양준석(11점)의 활약도 빛났다.고양 소노 역시 서울 삼성에 98-75로 완승했다.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도전하는 6위 소노는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인 7연승을 달성했다.네이던 나이트가 양 팀 최다 26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소노 승리에 앞장섰다. 이정혁 역시 3점 4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울산 현대모비스는 부산 KCC를 85-74로 꺾었다.2연패에서 벗어난 8위 현대모비스는 시즌 17번째 승리(30패)를 거뒀다. 반면 2연패를 당한 KCC는 24승 23패가 되면서 고양 소노(24승 23패)와 공동 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레이션 해먼즈와 서명진이 각각 20점씩을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