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LG에 74-7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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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가 선두 LG를 꺾으며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연합뉴스 제공
고양 소노가 선두 창원 LG마저 잡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단독 6위로 올라섰다.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4-70으로 물리쳤다.소노의 미친 질주 앞에 선두도 힘을 쓰지 못했다. 6연승은 소노 창단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이번 승리로 소노는 23승 23패로 5할 승률을 만들며 수원 kt(22승 23패)를 제치고 단독 6위가 됐다.반면 선두 LG는 2연패에 빠지며 31승 15패를 기록, 2위 안양 정관장(29승 16패)에 1.5경기 차로 쫓겼다.1쿼터에서는 두 팀 모두 야투 성공률이 30%를 밑도는 난조를 보인 가운데 LG가 12-9로 근소하게 앞섰다.2쿼터에서 소노가 경기를 지배했다. 2쿼터에 소노가 28점을 넣었고, LG는 11점에 그쳤다. 전반 종료 직전엔 네이던 나이트의 3점 플레이가 나오며 소노가 37-23으로 리드했다.3쿼터 한때 20점 차까지 끌려다녔던 LG는 잠잠하던 유기상이 4쿼터 터지기 시작하며 매서운 추격전에 나섰다.LG는 4쿼터 3분 17초를 남기고 64-69로 따라붙었다. 종료 44.5초 전에는 유기상의 3점 슛이 림을 갈라 70-74로 뒤쫓았지만, 이후 추가 득점하지 못하며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소노는 15점 9리바운드를 올린 나이트, 13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정현을 앞세워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