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대외직명대사로 활동 예정
  • ▲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뉴시스
    ▲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뉴시스
    외교부는 30일 기후·환경 분야 우리 정부의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는 '정부 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외직명대사이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고 정부의 외교 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강 대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기후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외교부는 "강 대사는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서 우리 기후·환경 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주요 국내외 행사에 참석하고 기후·환경 분야 관련 국내외 민간 부문 이해관계자에 대한 아웃리치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기후·환경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