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한국과 베트남 U-23 아시안컵 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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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식 베트남 U-23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에 임하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김상식 베트남 U-23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한국과 베트남은 오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을 펼친다.4강에서 한국은 일본에 0-1로 졌고, 베트남은 중국에 0-3으로 무너졌다. 이로써 3~4위전에 감독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민성 한국 감독과 김상식 베트남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다.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이 앞선다. U-23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6승 3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한국은 대회 내내 무기력함으로 일관했다. 반면 베트남은 4강에서 중국에 완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조별리그 3전 3승을 거두는 등 흐름은 한국보다 좋았다. 특히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조별리그에서 격파하는 저력을 보였다.경기를 앞두고 AFC는 "베트남과 한국은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과 한국은 4강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상식 감독은 "한국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첫 경기부터 우리보다 체력적으로 강한 상대와 계속 맞붙었다. 우리 선수들은 훌륭한 투지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는 많은 성장을 이뤘고, 현재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