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서울시 용역 가족회사 특혜 수주 의혹공천헌금 의혹 등 전방위 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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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공공범죄수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의 가족회사 특혜 용역 수주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키로 했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가족회사 특혜 수주 의혹을 받는 김 시의원에 대한 본격 감사에 나선다.김 시의원은 가족이 운영하거나 연관된 회사 7곳이 김 시의원이 소속됐던 상임위원회 소관 서울시 산하기관들과 수의계약을 맺고 거액의 용역 사업을 따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시의원의 해당 의혹을 접하고 실태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감사에 나설 방침"이라며 "실태조사와 관련한 사항이 나올 경우 고발 조치 등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김 시의원은 지방의회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강선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현 무소속) 측에 현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
- ▲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