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콘서트 현장 찾아…"수많은 명곡 통해 국민의 삶에 깊은 위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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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레전드 '록 보컬리스트' 임재범의 음악 활동 40주년을 기념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을 찾아 가수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찾아, 은퇴를 선언한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의 음악 인생을 기렸다.
최 장관은 "임재범 씨는 독창적인 예술적 세계와 감동적인 목소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에 헌신해 왔다"며 "그의 명곡들은 많은 국민에게 위로를 주었고, 대중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공연 중 임재범은 "이번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난다.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우리 마음속에 쌓인 추억들을 기억하며 편하게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을 찾아 가수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문체부
임재범은 1986년 록밴드 시나위 1집 보컬로 데뷔하며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1991년 솔로로 전향한 뒤 '이 밤이 지나면', '비상',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해', '너를 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지난 4일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오는5월까지 수원,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마지막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
-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에서 임재범에게 전달한 공로패.ⓒ문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