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
-
- ▲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서울 마포구 공공범죄수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에 휩싸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시의원의 이번 경찰 출석은 지난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김 시의원은 이날 경찰 출석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며 "그런데 현재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1억 원을 건넬 떄 강 의원도 같이 있었느냐' 등 의혹을 묻는 말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