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비위 의혹
-
- ▲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거지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7시 55분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자택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 원과 2000만 원을 건네받은 뒤 이를 돌려준 의혹을 받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와 이모 전 동작구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이 외에도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배우자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및 수사 무마 의혹,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및 의전 요구, 쿠팡 대표와의 고가 식사, 장남 국가정보원 채용 개입과 국정원 업무에 보좌진 동원,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등 각종 의혹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