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웨스트햄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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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이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울버햄튼의 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AFC 제공
아시아축구연맹(AFC)가 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의 활약을 조명했다.울버햄튼은 지난 4일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울버햄튼의 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이었다. 울버햄튼은 앞선 19경기에서 3무 16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20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울버햄튼의 첫 승에 황희찬이 절대적인 역할을 해냈다. 그는 최전방 투톱에 선발 출전했고, 1골 1도움을 올렸다. 리그 2호골이자 첫 도움이다.황희찬은 전반 4분 존 아리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AFC는 6일 지난 주 아시아 최고 선수들의 유럽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황희찬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냈다. 지난 주 아시아 유럽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황희찬이라는 의미다.AFC는 "황희찬이 울버햄튼에 첫 승리를 안겼다. 한국의 공격수 황희찬이 EPL 골 가뭄을 끝내고 울버햄튼의 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 그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득점에도 성공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울버햄튼은 20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고 설명했다.스코틀랜드 셀틱의 양현준의 이름도 나왔다. 하지만 아쉬움이 컸다. 양현준은 지난 3일 스코틀랜드 최고 더비이자 세계 최고 더비 중 하나인 '올드펌 더비'에서 시즌 2호골을 작렬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AFC는 "양현준의 셀틱은 부진에 빠졌다. 한국의 양현준은 최선을 다했지만 셀틱은 마데웰에 0-2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다음 경기인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양혈준은 셀틱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3 역전패를 당했다"고 전했다.일본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5일 열린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쿠보는 후반 10분 곤살루 게데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AFC는 "일본 국가대표 쿠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팀의 유일한 골을 어시스트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