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추모 게시글에 네티즌도 애도 행렬"돌아가시기엔 너무 이른 나이 … 안타깝다"
  • ▲ 가수 윤종신이 SNS에 올린 故 안성기의 젊은 시절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 가수 윤종신이 SNS에 올린 故 안성기의 젊은 시절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56)이 5일 별세한 '국민 배우' 안성기(사도요한, 74)를 애도했다.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인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오랫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게시물에 이어진 댓글을 통해 안성기를 추모했다. "우리 모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기사 보고 계속 울고 있어요 ㅜㅜ", "돌아가시기엔 너무 이른 나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편히 쉬세요", "고마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명동성당에서 뵌 게 엊그제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안성기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아들 다빈·필립 씨가 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