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이락 애니메이션 '피닉스맨' 이미지.ⓒ 초이락컨텐츠컴퍼니
    ▲ 초이락 애니메이션 '피닉스맨' 이미지.ⓒ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신작 애니메이션 '피닉스맨'의 첫 방송이 오는 27일 오후 3시 KBS 1TV로 확정됐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의 첫 히어로물인 '피닉스맨'은 총 26화(각화 러닝타임 11분)로 제작됐으며, 풀 3D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미래 히어로가 꿈인 소년 차현우가 성스러운 불새 '피닉스 아바타'와 결합해 건장한 몸을 가진 피닉스맨으로 변신, 천재의 광기를 가진 지휘자 악당 '베마에'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마에는 우주 파동을 지휘봉에 모은 후 몬스터를 만들어 평화로운 아람시를 공격하는 반면, 피닉스맨은 부여받은 능력으로 주변 사물을 변형시키고 몸에 슈트로 부착해 기상천외하게 활용한다. 심지어 학용품까지 슈트화한다.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차현우가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끌어당겨 몸에 장착한 첫 피닉스맨 기어인 완구 '스텀' 등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시장에 선공개되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피닉스맨의 신선한 활약으로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등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