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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보키즈 파티' 포스터.ⓒ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코로나19로 멈췄던 오프라인 완구 배틀 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초이락은 오는 15일 토이저러스 평촌점에서 열리는 '브라보키즈 파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성격의 완구 배틀 행사를 이어나간다. 6월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 10월까지 20회 이상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브라보키즈 파티'는 구슬치기를 현대적인 배틀 완구로 재현한 '메카드볼', 방탈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녀모험물 콘텐츠 '티티 체리', 올 가을 네 번째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헬로카봇' 등 초이락의 인기 콘텐츠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이다.프로그램의 메인은 '메카드볼 구슬치기 페스티벌'이다. 참가자들(4세 이상 누구나 가능)은 메카드볼 구슬치기 5종 경기(외나무 슈팅·멀리 굴리기·구슬 던지기·메카니멀 팝업·구슬 점프)와 라인슈팅(경기장 중앙에 자리한 11개의 메카니멀에 슈팅해 팝업 되는 메카니멀로 점수를 얻음)에 도전한다.참가자들은 시상·추첨을 통해 하이퍼캐논, 캐논 파이톤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누적 파티 포인트 2000점 달성 시 특별한 메카드볼 제품 획득이 가능하다. 배틀 대회 일정은 메카드볼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초이락 측은 "브라보키즈 파티를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억눌려 있던 오프라인 배틀 행사의 수요를 충족시킬 있게 됐다. 오프라인 배틀 축제는 올해가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이어서 뜻 깊기도 하다"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방역을 철저히 하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메카드볼 구슬치기 페스티벌' 외에도 초이락의 여러 캐릭터를 이용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빙고게임, '헬로카봇12-붐바' 오프닝곡과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