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8월 3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오는 24일 3차 티켓 오픈
-
-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연습 현장.ⓒ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2019년 초연된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자유와 행복할 권리를 위해 당당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외치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생생한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 역을 맡은 양희준·임규형·박정혁·김서형은 저마다 다른 색과 결로 한 인물의 다양한 성장 서사를 만들어가며 극의 중심을 유연하게 이끌었다.'진' 역의 김수하·주다온·김세영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세 배우는 단순한 인물을 넘어 관객의 감정을 대변하는 존재로, 저마다의 색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
-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연습 현장.ⓒPL엔터테인먼트
이번 시즌 무대는 이전보다 1명 늘어난 총 19인이 출연한다. 이들의 움직임은 단순한 군무를 넘어 각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녹여낸 유기적인 퍼포먼스로 진화했다. 현대무용, 비보잉,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움직임은 캐릭터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특히, 올해 잠재력 있는 신인과 경험 많은 베테랑이 함께 어우러지며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선시조자랑' 예선전은 새롭게 재편된 구성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선명하게 전한다.'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오는 20일~8월 3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4일에는 NOL티켓(인터파크)에서 3차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
-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연습 현장.ⓒPL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