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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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 DB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2일 흉기난동을 부린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저녁 6시20분쯤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범행 당시 환자복을 입고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 1명은 흉기에 찔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1명은 손가락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