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대표 지지도 … 잘못 51.5% vs 잘한다 27.4%張 대표 지지도 … 잘못 59.1% vs 잘한다 28.8%
  • ▲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
    ▲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
    차기 범여권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차 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범야권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 범위 밖에서 가장 앞서 나갔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총리는 18.3%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0%로 집계됐다. 김 총리와의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7.3%포인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6%, 김동연 경기도지사 7.3%,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2.5%,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은 15.0%, 없음은 26.3%, 잘 모르겠다는 9.7%다.
  • ▲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
    김 총리는 여성과 40·50대, 서울과 경기·인천, 대전·세종·충청, 강원·제주 지역에서 오차 범위 밖 격차로 우세했다.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는 김 총리(21.4%)와 조 대표(17.8%)가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했다. 정 대표는 12.8%로 조 대표와 5.0%포인트 차다.

    대구·경북에서는 조 대표가 13.1%로 9.0%를 얻은 김 총리와 오차 범위 내 결과를 기록했고, 김동연 지사는 7.6%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 김 총리는 14.4%, 조 대표 10.7%, 정 대표 6.9%로 집계됐다.

    범야권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 대표가 20.3%를 얻어 오차 범위 밖인 8.8%포인트 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5%, 오세훈 서울시장 9.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4.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7%, 박형준 부산시장이 1.9%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9.4%, 없다는 33.3%, 잘 모르겠다는 7.0%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남성과 여성층에서 모두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18~29세 연령층에서는 17.2%로 한 전 대표(17.6%)와 경합했다. 30대에서는 장 대표(16.7%)와 오 시장(13.4%)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했고, 40대부터 70세 이상까지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장 대표가 오차 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 ▲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장 대표와 한 전 대표가 각각 18.3%, 18.5%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장 대표(10.5%), 오 시장(6.7%), 이 대표(4.8%) 등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했다. 서울과 경기·인천, 대구·경북, 강원·제주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장 대표가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 나갔다.

    아울러 같은 여론조사기관이 여야 대표 역할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정청래 대표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27.4%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51.5%로 긍정 평가보다 24.1%포인트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21.1%다.

    장동혁 대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8.8%, '잘못하고 있다'는 59.1%로 긍·부정 격차는 30.3%포인트다. '잘 모르겠다'는 12.1%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